한기평, 삼성증권㈜ 기업신용등급 AA+(안정적),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 A1으로 각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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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3-05 16:28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3월 5일자로 삼성증권㈜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A+(안정적),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1으로 각각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주요 영업부문에서의 우수한 경쟁우위, 비교적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에 기반한 우수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등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대주주인 삼성그룹의 지원가능성은 삼성증권의 신용도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1982년 10월에 설립된 삼성그룹 계열의 대형금융투자회사이다. 2012년 12월말 현재 총자산 16.5조원, 자기자본 3.2조원의 외형규모를 보이고 있으며 최대주주인 삼성생명보험(11.1%)과 삼성화재보험(8.0%) 등 특수관계인이 19.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금번 한기평으로부터 부여받은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은 2013년 1월 15일 전자단기사채법 시행 이후 민간 금융회사로서는 최초의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 평가라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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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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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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