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동아에스티㈜가 이관받는 舊 동아제약㈜의 제102-1회, 제102-2회 무보증사채 A+(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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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3-05 18:5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3월 4일자로 동아에스티㈜(이하 ‘동사’)가 舊 동아제약㈜로부터 이관받는 동아제약㈜의 제102-1회, 제102-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평가하며,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라고 밝혔다.

舊 동아제약㈜는 2013년 3월 1일부로 존속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인적분할신설회사 동아에스티㈜ 및 물적분할신설회사 동아제약㈜ 등의 3개사로 분할되었으며, 舊 동아제약㈜의 제102-1회, 제102-2회 무보증사채는 동사로 이관되었다.

분할 후 각각의 영위사업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자회사 관리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등 신규사업투자를 담당하고, 동사는 전문의약품과 의료기기 및 진단과 해외사업부문을 담당하며, 동아제약㈜는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을 담당하게 되었다. 동사는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자체개발 신약인 스티렌(항궤양제), 자이데나(발기부전 치료제) 등의 다수 대형제품에 기반하는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를 대상으로 하는 다수의 대형 연구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등 우수한 연구개발역량 등을 기반으로 하여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

재무적인 측면에서, 2012년 반기 부문 가결산 기준 83.7%의 부채비율과 29.6%의 차입금의존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업계 전체적으로 2012년 4월의 대규모 약가 인하로 둔화된 매출과 수익성이 회복추이에 있음을 감안하면, 동사의 양호한 재무안정성은 지속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상법 제530조의9[분할 및 분할합병 후의 회사의 책임] 제1항에 의거하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제약㈜는 동사가 이관받는 舊 동아제약㈜의 제102-1회, 제102-2회 무보증사채에 대하여 연대하여 변제할 책임을 갖는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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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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