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ED TV 시장 격변…디지털TV 전면송출로 TV수요 급증
- 코비, 다음T V등 새로운 TV의 시장공략 활성화…대기업은 여전히 강세
기존 대기업 중심의 고가형, 고성능 프리미엄 TV제품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한 시장에서 점점 합리적인 가격과 대기업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하는 맞춤형 LED TV들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가전 업체의 국내 공략. 코비TV
글로벌 음향/영상기기 전문 제조사 COBY Korea(코비코리아 www.cobykorea.com)는 3월 초 국내에 고화질 LED TV인 LEDTV3256을 출시하며 공식적으로 국내 LED TV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은 품질과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LEDTV3256은 와이드스크린 LED HDTV로 깨끗한 TV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10W x 2의 웅장한 사운드를 지원해 탁월한 음질을 자랑한다. 여기에 3개의 HDMI단자를 사용하여 외부기와의 폭넓은 연결성을 구현했다. 또한 요즘 트렌드에 맞는 슈퍼 슬림 배젤(약 16mm)을 채택하여 디자인에도 중점을 두었다.
3월 5일부터 롯데닷컴을 통해 런칭행사를 가지며, 행사기간 중 3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코비는 앞으로 국내에 19~55형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자랑하는 다음 TV inside
단순하게 TV로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tv도 주목을 끌고 있다. 다음TV와 손잡고 내놓은 브릴리언츠(http://brillianttstv.com)의 다음 TV inside는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LED TV단말이다. 다음TV가 제공하는 3만 5천여 개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으며,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SNS까지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알맞다. 32인치 기준 50만원대 후반으로 스마트 TV로써의 경쟁력도 갖췄다.
강력한 3D영상을 제공하는 대기업TV
합리적인 가격대의 중소기업 TV의 돌풍이 거세지만, 여전히 높은 인지도와 차별화된 성능을 지닌 대기업 TV는 매력적이다. 특히 지난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3D영상 구현과 Smart TV기능을 장착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눈여겨 볼 만 하다.
LG전자의 3D TV인 LM6400은 진보된 시네마3D 엔진을 탑재해 영상 뿐 아니라 음향까지 3D로 즐길 수 있으며, ips LED패널을 탑재해 고화질의 영상을 자랑한다. 스마트 TV기능도 탑재하여 인터넷 검색, 스마트월드를 통한 앱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활용가능하다.
코비전자 개요
(주)코비전자는 음향/영상기기 전문 제조 및 유통 전문회사로 미국 뉴욕의 본사를 중심으로 미국 내 3개 지사와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더 유명한 글로벌 회사이다. 1991년도에 회사를 설립한 이래 일본, 홍콩, 독일, 멕시코 등 범세계적인 마케팅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국적 브랜드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전자전(CES) 및 각종 국제 전자 전시회(CEBIT, 두바이, UAE, 홍콩 및 중국 전자전시회) 등을 통해 그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b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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