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즌 중고 휴대폰 거래 평균 3일 이내 완료

- 구매자의 64% 카드 결재, 주문에서 판매자 정산까지 평균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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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엠앤씨
2013-03-07 17:01
안양--(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대표 황규원)은 자사 사이트(http://www.cetizen.com)에서 2013년 02월 중고 거래자료를 살펴본 결과, 전체 거래물량은 13,636건 이었다고 밝혔다.

세티즌의 안전거래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래를 분석 결과 판매자의 물품이 거래되어 돈을 받기 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3일로 안전거래(에스크로 서비스)의 경우 구매자가 물품을 받은 후 구매결정을 하면 보통 다음날 돈이 입금된다.

안전거래에 있어 구매자들의 결제 비율을 살펴 보니 카드결제가 전체의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상계좌를 이용한 현금 거래는 36%로 나타났다.

가상계좌라 하더라도 주문 후 영업일(공휴일 제외) 1일 이내 결제를 완료 하여야 거래가 취소 되지 않아 당일 결제 비율은 9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월 거래된 모델중 상위 10위를 살펴보니 삼성전자의 GALAXY S II 모델이 1,200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으며, GALAXY Note 839건, GALAXY S III LTE 672건, GALAXY S 566건, 애플의 iPhone4 449건 으로 4위까지는 삼성제품이 모두 차지했다.

중고거래에 있어 LTE폰의 비중은 전월 39%에 비해 3% 증가한 41%로 나타났다.

태블릿의 경우 774건으로 거래량이 적은 편이나 GALAXY Tab을 비롯한 삼성 제품이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21%는 애플의 iPad 시리즈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GALAXY Tab 시리즈의 거래량은 350건으로 전체 태블릿 거래의 45%나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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