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퍼스트스텝(유) ABCP 신용등급 A2+(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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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3-08 18:19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3월 7일자로 퍼스트스텝유한회사(이하 ‘동사’)의 제 1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이하 ‘ABCP’) 신용등급을 A2+(sf)로 평가했다.

동사는 상법상의 유한회사로서 ABCP를 발행하여 조달한 자금을 ㈜인테로(이하 ‘차주’)에게 대출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목적회사(Special Purpose Company)이다. 동사는 2013년 3월 6일 차주와 체결한 600억원 한도의 ‘후순위 사업 및 대출약정’에 따라 제1회 ABCP를 발행(발행금액 300억원)하여 조달한 금원으로 차주에게 대출(대출금액 300억원)을 실행하고 대출원리금 회수액으로 ABCP를 상환할 예정이다. 한편, SPC는 대출만기일(2015.07.23) 1개월전까지 잔여 대출한도(300억원) 내에서 수회에 걸쳐 차주에게 대출을 실행할 예정이다.

차주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660-1번지 일원에 아파트 1,967세대를 신축하여 분양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이하 ‘본 사업’)의 시행사이며, 시공은 에스케이건설㈜가 담당한다. 주관회사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본 사업은 2012년 10월 착공 및 분양을 개시하였으며, 201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차주의 대출채무에 대한 에스케이건설㈜의 자금보충 및 미이행시 채무인수의무 등 제반 유동화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동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1회 ABCP의 신용등급을 A2+(sf)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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