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공사, 장애우 300여명 초청 행사
“우리 함께 사랑을 나눠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인기 연예인들의 공연, 오찬에 이은 야외수영장에서의 물놀이 행사,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 자리에서 공사 측은 초청 장애우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이들의 재활을 격려했다.
’장애우 일일캠프‘는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지난‘98년부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남한강연수원에서 개최해 온 행사다. 올해도 광고공사 직원 50여명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공기업인으로서의 참사랑을 실천했다.
남한강연수원 이명복 원장은 “특히, 올 해에는 연수원 수영장 개장기간인 7/8일부터 8/21까지 장애우 및 결식아동에 대해 시설을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이들의 자립의지를 북돋우고 소외이웃에 대한 공기업의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체들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대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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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0일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