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공사, 장애우 300여명 초청 행사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사장:김근)는 7월27일「성분도 복지관」(원장:이충자, 경기도 광주군 소재),「천사의 집」(원장 : 장순옥, 경기도 고양시 소재),「창인원」(원장:이경학, 경기도 양평군 소재) 원생과 교사 30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양평 남한강연수원에서 ‘2005 장애우 일일캠프’를 개최했다.

“우리 함께 사랑을 나눠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인기 연예인들의 공연, 오찬에 이은 야외수영장에서의 물놀이 행사,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 자리에서 공사 측은 초청 장애우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이들의 재활을 격려했다.

’장애우 일일캠프‘는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지난‘98년부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남한강연수원에서 개최해 온 행사다. 올해도 광고공사 직원 50여명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공기업인으로서의 참사랑을 실천했다.

남한강연수원 이명복 원장은 “특히, 올 해에는 연수원 수영장 개장기간인 7/8일부터 8/21까지 장애우 및 결식아동에 대해 시설을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이들의 자립의지를 북돋우고 소외이웃에 대한 공기업의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체들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대했으면 한다.”고 했다.

웹사이트: http://www.kob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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