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매장 방문 고객에게 하우스 와인 할인 판매

- 블랙스미스 하우스와인 할인이벤트, Every Friday

- 블랙스미스, 러블리한 미니 스파클링 와인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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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2013-03-12 09:53
서울--(뉴스와이어)--화창한 봄, 즐거운 저녁자리에서 와인과 함께 여유 있는 저녁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하우스 와인을 할인하여 판매한다.

와인 한 병을 잔에 따를 때 평균 6~7잔이 나오기 때문에 가벼운 식사를 즐기거나 소수의 인원이 와인을 시킬 때 부담되는 것이 사실. 이를 위해 블랙스미스는 한잔으로 주문 가능한 하우스와인의 할인행사를 기획했다.

Every Friday (에브리 프라이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3월 15일부터 6월 말까지 블랙스미스 하우스 와인을 기존 7,500원에서 5,000원으로 할인 해 주는 것. 블랙스미스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판매되는 블랙스미스의 하우스 와인은 프랑스 산으로 클래식 루베롱 루즈(Classic Luberon Rouge)와 클래식 루베롱 블랑 (Classic Luberon Blanc). 각각 레드와 화이트 와인이다. 클래식 루베롱 루즈는 프랑스 남부의 대표적인 포도로 생산된 와인으로 향긋한 꽃과 신선한 과일 향이 넘쳐 나오고 미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풍미를 지닌 와인. 국내 주요 호텔에 하우스 와인으로 애용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클래식 루베롱 블랑은 위니 블랑, 그레나쉬 블랑, 브루블랑 등의 포도로 만든 가볍고 신선한 과일 향과 맛이 뛰어난 와인 신맛은 강하지 않으며 단맛이 없는 와인으로 각종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고.

한편 블랙스미스는 사랑스러운 미니 스파클링 와인 ‘모스카토 와인 벨라다( MOSCATO WINE VELADA)를 본격 판매한다. 이 역시 식사자리에서 한 병의 와인이 부담되는 고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뿐만 아니라 375ml의 작은 용량이 부담을 덜어 준다는 것. 가격도 1만원이 안 되는 9천원이다. (VAT 포함)

스페인어로 밤(夜)을 뜻하는 벨라다(VELADA)의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파티, 사교모임 등 각종 저녁 모임에 적합한 와인으로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기포와 달콤함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저 알코올 타입 와인.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저녁 식사에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와인으로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특히 여성고객이나 젊은 연인들에게 추천하며, 알코올 도수가 낮은 와인이나 가벼운 하우스와인을 곁들이는 식사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도 반가운 이벤트가 될 것이다” 라며 “블랙스미스는 고객 맞춤형의 특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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