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주목받는 동명대 ‘동기유발 학기’ 어떤 프로그램 남아있나

- 6개 학과 신입생 자긍심 UP…현대자동차 등지 현장체험 포함 ‘후끈’

부산--(뉴스와이어)--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신입생들의 대학에 대한 자긍심 제고 등을 위한 ‘동기유발학기’를 지난 3일 개강과 함께 본격화한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이를 오는 3월 22일까지 3주간 이어간다.

이 중 정보통신공학과의 ‘전문가 초청 특강’, 컴퓨터공학과의 ‘신입생 자아 고취’, 자율전공학부의 ‘청춘의 멘토를 만나다’ 등 프로그램 내용이 특히 주목된다.

해당 6개 학과의 앞으로 남은 주요 잔여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정보통신공학과 △전문가초청(전문가 및 IT 기술 비디오 시청)-3/14(목) 14:30-16:30 대단위시청각실 △현장방문-3/15(금) 10:00-16:30 울산현대자동차 1공장, 경주월드 ◆컴퓨터공학과 △현장방문-3/15(금) 10:00-16:30 울산현대자동차 1공장, 경주월드 △신입생 자아고취-3/21(목) 10:00-11:50 1정 301호,304호 및 야외 ◆정보보호학과 △정보보호특강(영상감상,EBS교육)-3/13(수) 10:50-14:30 1정406호 ◆미디어공학과 △미래직장방문/실컷 놀기-3/15(금) 10:00-16:30 울산현대자동차 1공장, 경주월드 △내가 게임왕-3/21(목) 10:00-11:50 1정313호 ◆자동차공학과 △졸업생 초청특강-3/14(목) 10:00-11:50 2공308호 △산업체 인사 초청 특강-3/21(목) 10:00-11:50 쌍용자동차 김장수 이사 2공308호 ◆자율전공학부 △청춘의 멘토를 만나다-3/14(목) 10:00-11:50 동105호 △몸과 자연사랑-3/15(금) 10:00-16:30 야외/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장사산 및 해파랑길 1구간(이기대 일원)

동명대 동기유발학기는 6개 학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부산지역 대학 가운데 최초로 시행하는 이 대학의 전국적 차별화 시책이다.

동명대는 동기유발학기와 함께 지난해 더블멘토링 80팀을 구성해 본격 가동중이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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