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KINGDOM HEARTS-HD 1.5 ReMIX’ PS3용 14일 정식 발매

- HD 고화질 리마스터 및 트로피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전세계에서 누적판매 1,800만 장을 돌파한 인기 RPG인 킹덤 하츠 시리즈 중에서 3개의 타이틀을 HD 화질로 리마스터한 ’킹덤 하츠 - HD 1.5 리믹스- (KINGDOM HEARTS-HD 1.5 ReMIX-)‘를 PlayStation®3(PS3™)용으로 3월 14일(목) 정식 발매한다.

‘킹덤 하츠’는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와 월트 디즈니가 손을 합쳐 만들어낸 결과물로, 스퀘어 에닉스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및 설정들이 혼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된 스토리는 ‘소라’라는 이름의 소년이 디즈니의 클래식 캐릭터들인 도날드 덕, 구피 등과 함께 힘을 합쳐 어둠의 세력에 대항해 서사적인 전투를 펼치게 되는 내용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킹덤 하츠 - HD 1.5 리믹스-'에는 모든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KINGDOM HEARTS FINAL MIX’와 2004년에 발매된 ‘KINGDOM HEARTS Re: Chain of Memories’가 HD 리마스터 작업을 거쳐 수록되었다. 또, 2009년에 발매된 ‘KINGDOM HEARTS 358/2 Days’도 스토리 부분을 HD 화질로 리메이크한 영상작품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수록된 3개의 타이틀 모두 캐릭터 리모델링, 배경 텍스처 보정 작업을 통해 보다 향상된 고화질 그래픽으로 구현되었다.

이야기의 시작인 ‘KINGDOM HEARTS FINAL MIX’는 데스티니 아일랜드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주인공 소라에게 불현듯 어둠의 존재 ‘하트리스’가 나타나 친구들과 왕이 사라지게 되고 이로써 소중한 사람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KINGDOM HEARTS Re: Chain of Memories’의 스토리는 ‘하트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열려버린 어둠의 문을 닫기 위해 모험을 계속하는 소라의 여정을 담고 있다. 끝으로 이 여정에서 만난 수수께끼 조직 XIII 기관과 두 모험 사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KINGDOM HEARTS 358/2 Days’이다.

’킹덤 하츠 - HD 1.5 리믹스-'는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며, 다른 PS3™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트로피 시스템이 적용되어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트로피를 수집할 수 있다. 또, 캐릭터의 능력이 추가되었으며 조작성이 더욱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을 클리어 했을 경우에는 PS3™ 테마도 획득할 수 있다.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남녀노소 많은 팬을 보유한 킹덤 하츠 시리즈의 HD 버전, ’킹덤 하츠 - HD 1.5 리믹스-'의 국내 출시가격은 59,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 를 방문하면 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개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세계적인 비디오 게임기PLAYSTATION 3, PlayStation2, PSP (PlayStation Portable)의 한국 비지니스를 총괄하고 있다.또한 한국의 우수한 게임 개발사들의 비디오게임 개발 장려하고 나아가 국내 비디오 게임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의 한국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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