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탑캐시(대표 반영환)와 포항지역 교통카드시스템 공동구축을 위한 업무제휴계약을 지난 26일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적용에 나서기로 했다.

양사는 포항지역 버스 190여 대에 K-Cash 전자화폐를 우선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향후 택시, 유통 등의 분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K-Cash는 Korea Cash의 약자로 금융결제원과 전 국내은행이 참여하여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전자화폐로써 IC(Integrated Circuit)칩이 내장된 카드에 화폐의 가치를 전자기호 형태로 저장하였다가 물품 및 서비스 등을 구매하거나 인터넷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인증서도 저장할 수 있다. 카드 발급기관에 따라서는 1장의 K-Cash에 현금, 신용, 직불카드의 기능을 모두 넣을 수 있으며 국가기관이 검증한 최고수준의 보안 알고리즘 채택으로 인터넷 전자 상거래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접촉식과 비접촉식이 동시에 구현된 콤비카드이므로 버스 등 교통분야에도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카드다.

이번에 제공되는 K-Cash에는 현금카드, BC 체크카드, 신분증 등의 기능을 탑재하여 발급하기로 했다.

또한 안동지역에도 K-Cash가 사용될 수 있도록 버스안에 설치된 단말기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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