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대학생, 이 어플들로 13학번 정복하자

서울--(뉴스와이어)--이제 갓 대학교에 입학한 파릇파릇한 스무 살 새내기 김은아양. 고등학생 때와 180도 다른 생활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수업을 듣고, 비어 있는 시간엔 캠퍼스 산책과 도서관 가서 책 읽기! 이 얼마나 꿈꿔왔던 여대생의 삶인가? 그런데 갑자기 주어진 어마어마한 자유에 적응하지 못하고 캠퍼스를 헤매는 은야양의 모습을 보니, 아직도 은아양의 마음은 어수룩한 여고생 티를 벗지 못한 듯 하다.

캠퍼스 생활에 잘 적응하고, 인기 많은 훈남훈녀 새내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어플을 추천한다. 아마 놀랄 만큼 센스가 성장한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표 관리는 철저하게 ‘타임스프레드’

수강 신청만 성공한다고 끝이 아니다. 타임스프레드 어플에 시간표를 작성하여 본격적으로 시간 관리를 해보자. 과목마다 다른 색깔을 입힐 수도 있고, 또 시간표를 짜고 난 후 각 과목을 터치하여 과목에 대한 메모를 남길 수도 있다. 수업의 과제나 시험 안내 등을 메모해두면 편할 것이다. 아직 새 강의실과 수업에 익숙해지지 못한 새내기들은 필수로 다운 받을 것.

스무 살, 나의 발자취를 한 눈에 ‘버디업’

새내기의 하루하루는 놀랄 만큼 빨리 지나간다. 이런 하루를 기억하게 해주는 것은 사진, 그리고 글이다. 스무 살이 되어 새 마음 새 뜻으로 산 다이어리들 잘 쓰고 계시는지? 어플로 간편하게 다이어리를 써보자. 버디업은 지금 하고 있는 활동의 순간을 기록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다이어리 어플이다. 선배가 한 턱 쏠 때, 동기 모임이 있을 때, 버디업으로 간편히 기록해보자. 버디업이 나의 기록을 보기 좋게 정리해줄 뿐만 아니라, 내 기록들을 모아서 보는 기능도 제공한다. SNS에 시시콜콜하게 쓰기 부담스러웠던 마음 속의 얘기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이 있다면, 버디업에서 친구 공개 혹은 비공개로 일상을 기록해보자. 아예 글을 안 써도 좋고, 수업! 이렇게 한 줄만 써도 좋다. 나중에 모아놓고 보면 귀중한 새내기 때의 추억으로 새록새록 되살아 날 것이다. 또한 다른 다이어리 어플에 비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테마와 캐릭터 역시 새내기엔 제격이다.

옷도 센스 있게 입는 새내기 ‘스타일쉐어’

교복만 입다가 처음으로 사복에 도전하는 새내기들의 패션. 나름 멋 내보지만 아직 고등학생 같고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자, 그럴 때는 스타일쉐어의 도움을 받아 보자. 전세계의 다양한 패션 피플들이 자신의 코디나 아이템을 업로드한 것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패션 역시 자랑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보면 댓글로 그 아이템을 어디서 샀는지 정보를 요청할 수도 있다. 하나하나 보면서 옷을 입는 센스를 기르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패션 스타일이 확고해질 것이다.

젤리코스터 개요
젤리코스터는 ‘젤리처럼 유연한 사고로, 롤러코스터처럼 짜릿한 서비스를 만들자’를 비전으로 2010년 6월 10일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2012년 1월에는 포스코벤처파트너스로 선정되고, 11월에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코칭기관인 유누들(YouNoodle)에서 선정한 실리콘벨리 진출기업 Top 5에 뽑히며 기술력과 사업비전을 인정받았다. 젤리코스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콘텐츠와 소셜 네트워킹, LBS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작 중이며, 2011년 3월에 첫 자체 서비스인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핑거맵’을 국내 및 해외에 출시했다. ‘핑거맵’은 미국 앱스토어의 여행분야에서 추천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기아자동차 K5의 홍보용 어플리케이션인 ‘옵티맵’, ‘탭탭초이스’를 제작했다. 현재 소셜 다이어리 어플리케이션 '버디업'과 NFC 서비스 플랫폼 ‘Quick Tap’을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jellycoas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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