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봄철 고객 잡아라’ 봄 메뉴 추천

- 블랙스미스의 봄 내음 나는 샐러드, 파스타, 피자로 고객 입맛 돋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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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2013-03-20 10:14
서울--(뉴스와이어)--화창한 봄. 제철 맞은 신선한 식재료들이 입맛을 돋우는 가운데 블랙스미스의 봄 추천 메뉴가 인기다. 꽃 피자라 불리는 ‘프리마베라’를 비롯해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파스타’, ‘망고 쉬림프 샐러드’가 그 주인공.

특히 블랙스미스의 피자 메뉴 중 전속 모델인 김태희가 추천했다 해서 일명 ‘김태희 피자’로 불리는 ‘프리마베라’는 봄 꽃을 토핑한 피자로 여성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프리마베라’ 피자는 봄에 깨어나는 대지의 기운을 담은 콘셉트로 화덕에서 갓 구워낸 담백한 도우에 신선한 루꼴라와 향긋한 식용꽃이 토핑되어 매장을 찾는 여성고객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 토핑 된 식용 꽃으로는 혈액을 맑게 해주는 소국, 비타민이 풍부한 미니장미를 포함, 신경안정과 피부 질환에도 좋은 팬지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또한 블랙스미스는 봄철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파스타’를 함께 추천한다고. 스테이크와 크림파스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메뉴로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메뉴다. 그릴에 구운 등심 스테이크와 고르곤졸라 크림소스를 곁들인 쫄깃한 리카토니 파스타로 올리브 오일에 구워낸 마늘의 향과 그릴에 구워낸 가지, 양송이 버섯 등의 야채가 스테이크와 조화를 잘 이루는 것이 장점. 마지막에 루꼴라를 얹어 크림 치즈의 느끼한 맛을 잡아줬다.

이외 봄철 입맛을 돋구는 메뉴로 블랙스미스의 ‘망고 쉬림프 샐러드’는 어떨까? 허브에 절여 구운 새우와 신선한 야채, 토마토를 비롯 망고, 파인애플의 상큼한 과일도 함께 첨가되어 봄 내음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봄철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블랙스미스 와인 행사도 참고하면 좋을 듯. 사랑스러운 미니 스파클링 와인 ‘모스카토 와인 벨라다(MOSCATO WINE VELADA)’가 오는 4월 30일까지 미니 사이즈로 VAT포함 9,000원으로 부담 없이 판매하는 것.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뿐만 아니라 375ml의 작은 용량으로 부담없이, 분위기를 내는 데 그만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화창한 봄철, 레스토랑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에게 봄 소식을 함께 알릴 수 있는 대표 메뉴들이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으면 한다.”며, “블랙스미스도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꾸준히 기획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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