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세계 물의 날’ 맞아 중랑천 대청결운동 실시

- 3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23개구별 하천정화활동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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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11:09

서울--(뉴스와이어)--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중랑천에서 인근 3개구(중랑구, 성북구, 동대문구) 새마을지도자 등 4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랑천 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

이날 지도자들은 중랑천 인근 수변정화활동과 중랑천 이화교에서 월능교까지 4.5km 구간에 걸쳐 하천 오물 수거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서울시 23개구 새마을지도자들도 이날 각 지역별로 인근 하천의 정화활동을 벌인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겨우내 불결해진 생활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3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전국 시군구 및 읍·면·동 단위로 새마을지도자와 주민, 학생,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벌인다.

이를 위해 22일(금) 전국 동시행사로 골목길 및 상가 등 대청소, 도심 가로시설 정비, 강 · 하천 정화활동, 자원재활용품 수집 등을 통해 깨끗한 주변 환경 및 거리 만들기에 나선다.

<서울 시범지역 추진계획>

- 일 시 : 2013. 3. 22(금) 10:00 - 11:00
- 장 소 : 중랑천(중화문화체육공원 내)
- 주 관 : 서울특별시새마을회
- 참여인원 : 480여명(서울시남녀지도자, 중앙·지부회장단, 교통봉사대 등)
- 추진내용 : 적체 오물수거 및 수변 정화
- 집결장소 : 중화문화체육공원
한신카센타(중랑구 묵2동 248-66소재) 맞은편 도로 주차 후
중랑천변 계단이용(교통봉사대 안내) ⇒ 행사장(중화문화체육공원)

※ 우천시 현장활동 취소

새마을운동중앙회 개요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건강한 사회공동체를 지향하는 국내 최대의 국민운동 단체로서 전국 200만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aema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