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필수품 ‘유모차’,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선택하자

- 디럭스 유모차 구입 시 체크리스트 확인하면 구매에 큰 도움

서울--(뉴스와이어)--여전히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조금씩 봄이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요즘 날씨다. 육아 중인 아빠 엄마라면 당연히 따뜻한 봄날엔 어디로 나들이를 갈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유아 외출용품을 찾게 된다.

우리 아기와 함께 하는 봄나들이엔 챙겨야 할 용품도 다양한데 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유모차다. 하지만 초보 아빠 엄마에겐 수많은 유모차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항상 고민거리다. 우리 아기의 첫 디럭스 유모차, 양대면 기능은 알겠는데 그 다음은 무엇을 체크해야 할까?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디럭스 유모차 구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정보를 제공했다.

1. 등받이 각도가 조절되지 않아 아기가 허리를 펴고 누울 수 없다?
- 좌면과 등받이가 일체형 유모차의 경우 시트를 눕혀도 아기의 엉덩이와 허리 각도는 그대로 유지되며 혈액 순환에 좋지 않습니다.

2. 기저귀 갈 때마다 아기를 눕힐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 바스켓의 경우, 아기의 몸을 반듯하게 눕힐 수 없어 수유실이나 화장실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시트와 프레임의 결속이 불안정해 시트가 흔들린다?
- 시트 자체의 흔들림은 충격흡수와 관계없습니다. 유모차 시트 흔들림은 아기의 멀미를 유발하고 안전의 문제도 있습니다.

4. 유모차 무게가 지나치게 무거워 들어 올릴 수 없다?

5. 접고 펴기가 번거로워 주로 펼쳐서 보관한다?

6. 시트를 분리해야만 접을 수 있다?

7. 접어서 세울 수도 없고 부피가 커서 보관 시 현관을 다 차지한다?

8. 삼륜이어서 주행 중 턱에 걸려 넘어질까 불안하다?

9. 바퀴에 충격흡수 기능이 없어 아기의 안전이 걱정된다?

10. 바퀴의 움직임이 유연하지 않아 핸들링이 불편하다?

잉글레시나 한국 관계자는 “위 유모차 선택 체크리스트는 잉글레시나 유모차를 비롯해 어떤 디럭스 유모차를 대상으로도 확인해야 하는 필수 체크 사항을 모았다”라며, “유모차 선택 시 단순히 브랜드나 디자인보다 위 체크리스트를 모두 통과할 수 있는지 부터 확인하면 구입 후 후회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지난 2월 베이비페어에서 이탈리안 오리지널 디럭스 유모차 ‘트릴로지’를 첫 공개 후 현재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와 관련해 잉글레시나 측은 세련된 화이트 프레임 디자인과 이지클립 방식 양대면 기능, 한손으로 접는 원 액션 폴딩, 시트와 프레임을 포함한 무게 9.5kg 등 유모차 체크리스트 단점 지수가 0점인 유모차로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끄레델 개요
(주)끄레델은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선택이라는 모토로 2003년 7월 16일 설립된 회사이다. 끄레델은 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Inglesina)의 한국 공식수입원으로 시작해 현재 미국 카시트 브랜드 디오노(Diono), 이태리 어린이 가구 브랜드 팔리(Pali), 이스라엘 교육 브랜드 밴밧(Benbat),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아기띠 브랜드 릴레베이비(lillebaby) 등으로 전세계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다수 브랜드에 대한 독점 수입권을 보유하고 있다. (주)끄레델은 아빠, 엄마 그리고 사랑의 결실인 우리 아기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고자 HAPPY(행복), WITH(~와 함께), SHARE(나눔)의 마음으로 항상 함께 하겠다.

잉글레시나: http://www.inglesina.co.kr

웹사이트: http://www.credere.co.kr

연락처

(주)끄레델
마케팅팀
정지훈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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