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효성캐피탈㈜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 A+(안정적)로 평가

뉴스 제공
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3-22 15:56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3월 22일자로 효성캐피탈㈜가 발행할 예정인 제100회 무보증금융채 외 일반 무보증금융채와 기발행된 제99회 무보증금융채 외 일반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각각 평가 및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2011년 이후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저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수익기반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는 점, 양호한 위험완충능력과 우수한 자본완충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자산부채만기구조의 적절한 관리, 은행으로부터의 차입약정 및 ABS를 통한 자금조달능력 등을 감안시 재무유동성 및 융통성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했다.

다만, 부동산 PF대출 및 부동산관련 대출과 관련하여 일부 거액여신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자산건전성이 저하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바, 이들 자산의 건전성 변화 추이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연락처

한국기업평가
FI 2실
김봉식 수석연구원
02-368-5620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