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의 강자 ‘베르나르 마그레즈’

- WS통상 4월13일(토)~14일(일) 양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되는 봄 와인페어에서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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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스통상
2013-03-25 10:00
서울--(뉴스와이어)--샤또 빠쁘 끌레망의 소유주이며, 보르도 와인업계와 증류주 사업으로 명성이 높은 ‘베르나르 마그레즈’는 여러 개의 단독 와이너리와 수많은 부띠끄 와이너리들을 소유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와인영업과 배럴수출업계에 입문하여 와인산업를 경험했으며 이후 슈퍼마켓사업과 레스토랑사업 등으로 많은 부를 축적한다. 전세계에 약 35개의 와인너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이태리와인업계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 오너인 ‘베르나르 마그레즈’가 야심차게 개발중인 보르도 지역이 있다. 바로, 꼬뜨 드 보르도 (Blaye-Cote de Boreaux AOC) 지역이다. 17세기부터 이 지역은 품질 좋은 와인으로 명성이 높아, 많은 포도나무가 심어지기 시작했으며, 18세기 프랑스혁명 때까지 ‘생로망 드 블레이 수도회’에서 포도경작과 와인을 생산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하지만 19세기에 이르러, 보르도의 타지역의 포도밭 재정비, 지역특화과정에서 밀려나면서, 퇴색되기 시작하였다. 1936년에 3개의 아펠라시옹(Blaye AOC, Côtes de Blaye AOC, Premières Côtes de Blaye AOC)으로 지역 특화가 시작되었다. 3곳의 지질학적인 특성이 같아, 타지역에 비해 뚜렷한 개성이 돋보인다. 하지만 또다시, 1990년과 2007년에 다시 재개정되며 현재에 이르게 된다. 그는 이 3곳의 아펠라시옹(Blaye AOC, Côtes de Blaye AOC & Côtes de Bordeaux AOC)에서 생산되는 수많은 아펠라시옹 와인들을 즐겨 마시며, 저평가되어 온 와인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오늘 소개할 ‘샤또 생즈네’ 와인이다.

‘WS통상’은 그의 아이콘 와인인 ‘샤또 파쁘 클레망’을 필두로 여러 와인이 소개해 왔으며, 2013년 추가로 ‘샤또 꾸데르 모브쟁’, ‘샤또 르 뵈 세레스땡’, ‘샤또 생즈네’를 소개하고자 한다

#1. Chateau Pape Clement 2008
France - Bordeaux - Grand Cru Classe de Grave
Variety: Cabernet Sauvignon 50%, Merlot 45%, Cabernet Franc, Petit Verdot

#2. Chateau Coudert Mauvezin 2010
France - Bordeaux AOC - Bordeaux Superiere
Variety: Merlot 100%

#3. Chateau Le Vieux Serestin 2010
France - Bordeaux AOC
Variety: Cabernet Sauvignon 44%, Merlot 44%, Petit Verdot 11%, Cabernet Franc 1%

#4. Chateau Saint Genes 2011
France - Cote de Bordeaux AOC
Variety: Merlot 89%, Cabernet Sauvignon 11%

문의: 더블유에스통상 070-7403-2536

더블유에스통상 개요
WS통상은 전 세계에서 와인을 수입하는 와인 전문 수입업체로, 프랑스 보르도의 파인 와인 및 컬트 와인들을 전문적으로 수입하며 스페인, 이탈리아 등 구대륙의 와인 및 칠레, 호주 등의 신대륙 와인까지 탄탄한 와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점 수입 브랜드로는 프랑스 보르도 최고의 컬트 와인으로 불리우는 샤토 발랑드로(Chateau Valandraud)와 발랑드로의 서브 브랜드인 배드보이(Bad Boy), 프랑스 보르도의 샤토 롤랑드비(Chateau Rollan de By), 칠레의 모란데(Morande), 호주의 롱 플랫(Long Fla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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