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통상, 로칠드家의 세번째 야심작 도멘 바로나크 방한 행사 개최

- 로칠드家, 오퍼스 원과 알마비바의 성공에 이은 남프랑스의 야심작 도멘 바로나크.

- 5월 22일 워커힐 호텔 클락 16에서 와인디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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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스통상
2014-05-15 09: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와인들 중 오퍼스 원, 알마비바의 공통점이 있다. 프랑스 특 1등급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의 소유주인 바롱 필립 드 로칠드가 미국과 칠레에서 생산한 와인이라는 점이다. 바롱 필립 드 로칠드는 두 와인의 성공에 힘입어 세번째 야심작으로 남프랑스 리무(Limoux) 지역의 도멘 바로나크를 선보였으며, 전 세계를 돌며 도멘 바로나크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 남부 지역 랑그독-루시옹에 속해있는 리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스파클링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지만 최근 놀라운 품질의 레드 와인들이 대거 소개되면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바롱 필립드 로칠드는 1998년 현재의 도멘 바로나크 인수하여 포도원을 재 정비하고 2003년 빈티지를 시작으로 도멘 바로나크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리무 지역이 레드 와인 생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이 바롱 필립드 로칠드에 의해 다시 한번 증명 받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도멘 바로나크의 수입 업체인 WS통상은 5월 22일 오후 3시~5시까지 WSApdp 와인아카데미에서 도멘 바로나크에 관한 시음회 및 세미나를 진행하며,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워커힐 호텔 클락16에서 도멘 바로나크의 매니징 디렉터인 빈센트 몽티고(Mr. Vincent Montigaud)와 함께하는 와인디너가 개최된다.

이번 와인디너에서는 샤르도네 드 바로나크 2012, 바로나크의 세컨드 와인인 라카피텔 2008과 메인 와인인 도멘 바로나크의 2007, 2009, 2010 세 가지 빈티지를 비교 시음할 수 있으며 특 1등급 와인인 샤또 무똥 로칠드 2004도 시음할 수 있다. 식사는 클락16의 주방장이 엄선한 7가지의 유러피안 정찬이 제공되며 가격은 1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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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통상은 전 세계에서 와인을 수입하는 와인 전문 수입업체로, 프랑스 보르도의 파인 와인 및 컬트 와인들을 전문적으로 수입하며 스페인, 이탈리아 등 구대륙의 와인 및 칠레, 호주 등의 신대륙 와인까지 탄탄한 와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점 수입 브랜드로는 프랑스 보르도 최고의 컬트 와인으로 불리우는 샤토 발랑드로(Chateau Valandraud)와 발랑드로의 서브 브랜드인 배드보이(Bad Boy), 프랑스 보르도의 샤토 롤랑드비(Chateau Rollan de By), 칠레의 모란데(Morande), 호주의 롱 플랫(Long Fla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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