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자크 셀러스 와이너리, 카지노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 트럼프 카드, 주사위, 카지노 칩 등 유니크한 디자인

- 자크셀러스(JAQK CELLARS) 눈과 코와 입을 만족시키는 디자인과 맛의 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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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스통상
2013-08-20 16:00
성남--(뉴스와이어)--하이롤러, 솔저 오브 포춘, 블랙 클로버... 영화나 게임 제목? 카지노 게임? 아니다.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생산된 와인의 이름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자리한 자크 셀러스(Jaqk Cellars)라는 와이너리는 와인메이커인 크레이그 맥글린과 디자이너인 케이티 제인, 조엘 템플린에 의해 설립되었다. 크레이그와 케이티, 조엘은 그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일로 와인양조를 선택하였고 와이너리를 설립하였다.

이 세 명의 창의력이 최대한 발휘된 것이 와인 각각의 이름과 병의 디자인이다. 자크 셀러스의 최고급 하이엔드 와인인 하이롤러 까베르네 소비뇽은 카지노에서 고액을 배팅하는 갬블러인 하이롤러에서 따 왔다. 병에는 카지노의 칩을 디자인하여 병에 직접 붙였다. 까베르네 소비뇽이 91%와 메를로 등 타 품종이 9%로 까베르네 소비뇽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100% 손수확한 포도를 프랑스산 오크통을 사용하여 숙성하고 계란 흰자를 사용하여 침전물을 제거하는, 전통적인 보르도방식의 양조를 통해 까베르네 소비뇽의 매력을 최대한 이끌어 냈다.

트럼프 카드의 J(잭: 기사를 의미함)를 풀어낸 솔저 오브 포춘 시라는 부드럽고 긴 여운에 산도와 당도가 미묘하게 얽힌 맛이 매력으로 자크 셀러스의 와인 중 가장 강한 도수의 와인이다. 와인 병 뒷면에는 트럼프 카드의 기사들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스페이드의 기사는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 대제의 기사 중 한 명이었던 홀거 단스케, 다이아몬드의 기사는 트로이의 왕자였던 헥토르, 하트의 기사는 백년전쟁의 라 이르, 마지막으로 클로버의 기사는 아더왕의 원탁의 기사 중 한 명인 란슬롯이다.

기사뿐 아니라 여왕도 있다. 영어로 여왕을 뜻하는 허 마제스티 샤르도네는 청포도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샤르도네로 양조되었다. 밸런스가 좋은 풀바디의 화이트와인으로, 복숭아향의 생동감이 있으면서도 집중도 있고 묵직한 질감으로 아름다운 여왕의 매력과 권위를 잘 표현했다. 와인병을 둘러싼 왕관 디자인은 샤르도네의 엷은 황금빛 컬러와 어우러져 매력적인 병의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우리가 게임을 할 때 사용하는 주사위는 굉장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샤머니즘의 시대에는 주술과 염원의 마음을 담아 뼈로 주사위를 만들어 던졌다고 한다. 이와 같은 행운에 대한 염원이 담긴 와인이 본 댄스이다.

행운을 비는 마음이 담긴 주사위가 춤을 추듯 던져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본 댄스는 메를로 75%와 까베르네소비뇽을 포함한 타 품종의 블렌드로 입 안에서 휘몰아치듯 느껴지는 신선한 과일향과 입안을 가득 채우는 부드럽고 둥근 탄닌, 그리고 스파이시하면서 과일향이 나는 긴 여운이 특징적인 와인이다. 병의 뒷면에는 크랩(Crap) 등 주사위를 이용한 게임들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으며 전면에는 주사위와 게임판의 디자인이 복합적으로 그려져 있어 게임을 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자크 셀러스의 와인들은 현재 국내에 총 7종의 와인들이 유통되고 있으며 전국의 유명 백화점과 와인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WS통상 070-7403-2539

더블유에스통상 개요
WS통상은 전 세계에서 와인을 수입하는 와인 전문 수입업체로, 프랑스 보르도의 파인 와인 및 컬트 와인들을 전문적으로 수입하며 스페인, 이탈리아 등 구대륙의 와인 및 칠레, 호주 등의 신대륙 와인까지 탄탄한 와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점 수입 브랜드로는 프랑스 보르도 최고의 컬트 와인으로 불리우는 샤토 발랑드로(Chateau Valandraud)와 발랑드로의 서브 브랜드인 배드보이(Bad Boy), 프랑스 보르도의 샤토 롤랑드비(Chateau Rollan de By), 칠레의 모란데(Morande), 호주의 롱 플랫(Long Fla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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