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여심을 유혹하는 크랜베리 피자 출시

- 4월 1일 전국 블랙스미스 매장에서 판매 개시

- 크랜베리, 버섯, 콩 등 건강한 식재료 활용한 힐링 메뉴 3종 선보여

- 블랙스미스 ‘자연과 건강’ 콘셉트의 봄 신 메뉴 출시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3-03-28 09:59
서울--(뉴스와이어)--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www.blacksmith.co.kr)가 따뜻한 봄을 맞아 ‘자연과 건강’을 담은 블랙스미스 봄 신 메뉴를 출시한다.

전국 블랙스미스 매장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블랙스미스 봄 신 메뉴는 총 3종으로, ‘자연과 건강’이라는 콘셉트를 담은 힐링 푸드를 선보이는 것. 크랜베리, 버섯, 콩 등이 주요 식재료로 봄을 맞아 입맛을 살리기에 안성맞춤인 메뉴로 고객과 만나게 된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블랙스미스 크랜베리 피자(VAT포함 15,500원)’. 기존 피자에 사용된 토마토 소스 대신 블랙스미스에서 숙성시켜 만든 특제 소스 크랜베리 소스를 사용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고르곤졸라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내는 크랜베리 피자는 캐러멜 향과 너트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살짝 달콤 시큼하면서도 아삭한 크랜베리의 식감을 잡아준다. 무엇보다 피자 가득 토핑된 크랜베리가 레몬향과 함께 설레는 봄, 여성 고객을 유혹할 예정이다.

특히 크랜베리는 산화 방지, 항암 성분, 치주 병 및 위궤양 등에 효과적이며, 간 기능 개선은 물론 안토시아닌 색소를 통한 야맹증 및 시력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신 메뉴인 버섯이 가득 담긴 올리브 오일의 ‘머쉬룸 치킨 올리오(VAT포함 14,500원)’도 주목할만하다.

데리야끼 소스에 닭 가슴살을 재우고 신선한 버섯, 아삭한 야채가 듬뿍 들어간 아시안 스타일 파스타로 고소한 참깨도 듬뿍 뿌려져 있다. 씹을수록 고소한 버섯이 풍부하게 토핑되어 겨우내 부족했던 단백질과 비타민을 공급하는 봄 대표 힐링 메뉴가 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마지막 메뉴는 한국적인 식재료를 살린 ‘갈비 스테이크 리조또(VAT 포함 15,500원)’. 일반적으로 리조또에 사용하는 닭 육수 대신 사골육수를 사용해 입에 착 붙어나는 깊은 맛을 자아내며 완두콩, 새송이버섯, 소고기가 쌀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식감의 리조또로 완성된다. 씹는 맛과 고기를 좋아하는 남성 고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힐링 메뉴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따스한 봄을 맞아 블랙스미스가 야심 차게 준비한 봄 힐링 신 메뉴들로 고객 여러분들이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블랙스미스는 지속적으로 메뉴개발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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