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센터, ‘문화포털 기자단’ 발대식 29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센터(최경호 소장, http://www.kcisa.kr)는 29일 오후 한국문화정보센터에서 ‘2013년도 문화포털 기자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7명의 문화포털 기자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활동하면서 매월 기획회의를 거쳐 월 2~3건의 콘텐츠 제작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기자단이 제작하는 콘텐츠는 문화예술/문화유산/문화관광/문화산업/문화정책/도서의 분야별 추천문화 및 체험정보, 문화 이슈 등 기존에 다른 뉴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문화포털만의 특화된 문화 정보로 구성되며, 문화포털의 ‘테마문화추천’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매월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다양한 공연관람 기회와 한국문화정보센터 문화정보캠퍼스에서 진행되는 IT관련 교육과정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갖고 성실히 활동한 기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센터 최경호 소장은 “새롭게 개편한 문화포털과 함께 문화포털 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정보들이 친숙하고 알기 쉽게 재가공 되어 국민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테마문화추천을 비롯한 문화포털의 참여형 문화정보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콘텐츠를 공유하고 다양한 문화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화포털은 3월 초 새롭게 리뉴얼되어 오픈되었다. 새로 오픈된 문화포털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및 단체의 470여만 건의 다양한 공공문화정보를 제공하며, 사용자별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검색분류가 가능하다. 또한 최신 트렌드인 큐레이션 방식을 도입한 ‘테마문화추천’ 서비스를 신설하여 공연, 전시, 축제, 도서 등 각 분야별로 추천 문화소식을 제공한다.

한국문화정보센터 개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으로 문화관련 공공기관의 문화정보화 촉진과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문화정보의 지식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련 정책개발 및 사업을 진우원함으로써 창의적 지식정보사회의 기반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문화지식/콘텐츠 창출 및 활용을 위한 개방 공유 협업 환경 구축 - 문화전문인 지원을 위한 문화정보서비스 체계 마련 - 문화창작 및 향유를 위한 유비쿼터스 지원 서비스 - 문화 지식/콘텐츠 유통활성화 기반 구축 - 디지털 문화콘텐츠 개발 육성 - 문화창작물의 산업화를 위한 온라인 지원 체계 구축 정보기술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고, 국민들의 문화예술적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문화정보화 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문화정보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확대하고 문화정보화 전반의 전문기술지원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보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is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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