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영 전 부총리 29일 동명대서 특별강연
- “삶의 지표는 ’무엇을‘ 고민에서부터!” 강조
- 동명대, 4월 1일 독일 본대학 Manfred Hutter 교수 초청특강 진행
안병영 전 부총리는 삶의 목적을 일깨우기 위한 이번 특강에서 고(故) 이태석 신부에 대해 “아주 보람된 일을 하신 분”이라면서 “정말 해야 할 것을 정해야 할 것이고, 그걸 이루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능력이 되어야 하므로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 전 부총리는 “젊은이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나?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에서 시작해 정말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아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찾아나갈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라며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청년시절부터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 그 바탕이 되는 긍정적인 사고, 소통, 시간 관리, 자신에 대한 성찰 및 정신적 안식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명대는 또 4월 1일에 독일 본대학교 Manfred Hutter 교수를 초청해 국제교육관 304호에서 ‘독일에서의 불교와 종교 다원주의’ 제하 특강을 갖는다.
동명대는 앞서 3월 13일에도 TVN 김미경쇼로 유명한 더블류 인사이츠 김미경 대표를 초청해 ‘Dream On!(네 꿈을 켜라)라는 제목으로 신입생 32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바 있다.
동명대는 신입생들이 일찍부터 각계의 체험을 다양하게 함으로써 학습의욕을 드높이고 자신의 꿈을 더욱 높고 뚜렷하며 가능한 일찍 설정하도록 지원하는 ‘동기유발학기제’와 함께, 학생 1명을 2명(교수 1명+기업 고위관계자 1명)의 멘토가 현장 밀착형으로 지원하는 ‘더블 멘토링’ 제도를 최근 시행해 전국적 주목을 받고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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