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엔에이치농협캐피탈㈜ 무보증금융채 및 후순위금융채 신용등급 각각 A+(안정적) 및 A(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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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3-29 17: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3월 29일자로 엔에이치농협캐피탈㈜(이하 ‘동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 46회 무보증금융채 외 일반 무보증금융채 및 기발행한 제 12회 무보증금융채 외 기타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기발행한 제 22-1, 31회 무보증후순위금융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동사가 농협금융지주 완전자회사로서 농협 계열의 영업 및 재무적 지원을 향유하고 있는 점, 자산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양호한 취급실적 증가에 기반한 수익창출력 개선 추세, 최근 유상증자에 힘입은 자본완충력 제고, 금융지주계열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유동성 위험이 제한적이며 재무융통성이 우수한 점 등이 감안되었다고 전했다. 다만, 경쟁 캐피탈 사 대비 여전히 열위한 레버리지배율 수준과 2011년 이후 자산건전성 저하 추세를 감안 시 향후에도 지속적인 자본확충이 필요하다고 평했다.

한편, 한기평은 최근 개인사업자 대출 및 개인신용대출 등 저신용 고객군 여신 비중이 확대된 가운데 경기침체 지속 등으로 자산건전성 저하 및 대손비용 증가가 이어지고 있어 자산건전성 변동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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