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자격증 ‘프랜차이즈 마스터’ 뜬다

- 서울프랜차이즈센터-창업경영신문, 프랜차이즈 마스터 2급 자격증 제도 시행

-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취업, 컨설턴트 활동 가능

- 4월 9일 오후 2시 자격증 제도 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취업이나 컨설팅, 전문 강사 등 프랜차이즈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공식 자격증이 최초로 만들어진다.

대한민국 대표 창업전문지 창업경영신문은 서울프랜차이즈센터와 손잡고 ‘프랜차이즈 마스터’ 민간 자격증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마스터는 프랜차이즈 실무에 관한 소정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 시험에 통과하면 합격하는 방식이다. 우선 2급 자격증 제도를 시행하고, 향후 실무 경력 등 전문성을 좀 더 쌓은 사람들을 위한 고급 단계인 1급 자격증 제도도 시행할 계획이다.

창업경영신문은 4월 12일 프랜차이즈 마스터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하고 제1회 프랜차이즈 마스터 2급 자격 시험을 5월에 시행할 예정이다. 5월이면 국내 첫 번째 프랜차이즈 마스터가 배출되는 것이다.

백태영 창업경영신문 기획팀장은 “프랜차이즈 전문가가 되는 길은 많지만 너무 오래 걸리거나 또는 힘든 길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관련 자격증 과정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프랜차이즈 실무는 너무 어렵게 접근하면 현실과 동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최소한의 전문성을 갖추고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며 “프랜차이즈 마스터 자격증은 이런 배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마스터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은 총 3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1회씩 총 5주 과정으로 이뤄졌다. 강사진은 유명대학 창업관련학과 교수와 프랜차이즈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 시험에서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공식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김광훈 서울프랜차이즈센터 국장은 “프랜차이즈 마스터 자격을 취득하고 기초적인 컨설팅을 하면서 프랜차이즈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게 하겠다”며 “프랜차이즈 마스터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은 서울프랜차이즈센터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경영신문은 4월 9일 오후 2~4시 본사 경영교육원에서 프랜차이즈 마스터 2급 자격증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석자는 창업경영신문 유료 구독권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나 창업경영신문 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714-1615.

서울프랜차이즈센터 개요
서울프랜차이즈센터는 2005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프랜차이즈 전문 비즈니스센터이다. 프랜차이즈 시장의 눈과 귀가 되어 온 창업경영신문과 경영교육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계열사들의 운영을 통한 가맹본부 및 예비창업자 교육, 프랜차이즈 기반형성을 위한 컨설팅, 성공 마케팅을 위한 홍보 및 홈페이지 구축 사업, 세무 및 회계 지원까지 성공 프랜차이즈를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그 비전을 드리며 성공 프랜차이즈 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

창업경영신문사: http://www.sbiznews.com/news/?action=view&menu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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