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1일 독일 명문 본대학 후터 교수 초청 특강
- ‘독일에서의 불교와 종교다원주의’ 메시지 주목
이번 특강은 최근 GPU기반의 초고성능 차세대 슈퍼컴으로 슈퍼컴퓨팅융합응용센터를 개소하며 IT 특성화를 더욱 가속화한 동명대의 국제문화학부 불교문화학과가 마련한 것으로서, 동명대는 독일 본대학교와 불교문화학과는 물론 한국어학당 및 기타 학문분야의 포괄적 교류협력을 추진하여 국제교류를 유럽권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다.
독일 본 대학교는 200여년의 역사를 가진 국립대학으로 의대, 상대, 이과대학, 신학대학 등 7개 단과대학 120개 학과에 3만1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최근 25년 사이 노벨상 수상자를 2명(물리학, 경제학)이나 배출한 독일내 유일한 대학이다.
신학박사 철학박사인 만프레드 후터(Manfred Hutter) 교수는 지난 1996년 오스트리아 종교학회 창립멤버로서 2002년 이후 현재까지 ‘종교학’ 시리즈 발행인이며, 지난 해 6월 ‘독일 속의 아시아 종교 - 타 환경에서의 다원주의’ 학술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동명대는 앞서 3월 29일에도 안병영 전 부총리 겸 인적자원부 장관을 대학에 초청해 재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삶의 지표를 찾아서’라는 제목을 특별강연을 했다.
안병영 전 부총리는 이날 “젊은이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나?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에서 시작해 정말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아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찾아나갈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라며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청년시절부터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 그 바탕이 되는 긍정적인 사고, 소통, 시간 관리, 자신에 대한 성찰 및 정신적 안식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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