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송이버섯에 대한 오해와 진실: 꽃송이버섯, 항암제인가?

꽃송이 버섯은 일반 건강식품… 암환자 의약품·만병통치약 아냐
하나바이오텍, 면역 증진효과 입증·기능성원료 등록 위한 연구 진행

2013-04-01 11:56
  • 2001년 하나바비오텍이 국내 최초로 생산한 병재배 꽃송이버섯

    2001년 하나바비오텍이 국내 최초로 생산한 병재배 꽃송이버섯

연천--(뉴스와이어) 2013년 04월 01일 -- 최근 한 종편방송사에서 꽃송이버섯의 암환자 치유사례를 방송하면서, 꽃송이버섯의 효능, 재배 등에 대한 문의와 오해가 난무하고 있다.

2001년부터 국내 최초로 꽃송이버섯을 재배, 13년 동안 베타글루칸 추출 및 약리활성 기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온 책임있는 벤처기업으로서 최근 일련의 꽃송이버섯에 대한 소비자의 오해와 이를 빙자한 효능 허위과대 광고, 그리고 재배관련 분양피해의 방지를 위하여 꽃송이버섯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5가지로 정리하여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고자 한다.

그동안 하나바이오텍과 일본 등에서 연구된 자료와 규명된 근거를 보면 꽃송이버섯은 면역활성을 비롯하여 항암, 항종양, 혈당 및 혈압저하, 항산화, 항인플루엔자, 피부보습 및 미백작용 등 다양한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꽃송이버섯이 의약품이 아니고 만병통치약도 아니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현실적으로는 안타깝게도 단지 일반 건강식품일 뿐이다.

방송에 출연한 암환자의 치유사례는 꽃송이버섯이 암을 치료했다기 보다는 병원치료와 더불어 꽃송이버섯 섭취를 비롯한 다양한 보완요법을 병행한 노력의 결과로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일 것이다. 또한 출연한 전문가가 발표한 꽃송이버섯 추출물의 항암제 파클리탁셀 대비 폐암 5배, 간암 2배 등의 암세포 살해효과에 대한 인터뷰 내용은 단순 세포실험 결과로서 유의미하다는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꽃송이버섯 추출물이 임상적으로 모든 항암제의 5배, 2배의 효과가 있다고 이해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오해들이 쌓여서 꽃송이버섯이 암환자용 약용버섯으로만 인식이 굳어지면, 상황버섯이 그러했듯이 꽃송이버섯 소비시장을 오히려 축소시키고 생산기반의 확대가 어려워진다는 사실을 견지할 필요가 있다.

일본에서는 표고버섯, 치마버섯, 운지버섯이 임상시험을 통해 전문의약품(렌티난, 시조필란, 크레스틴)으로 개발되어 병원에서 항암제로 공식 처방된 사례가 있고, 국내에서도 동 의약품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거친 복제약 비오렌틴, 코포랑, 코호렌 등이 현재 항암제로 유통되고 있다. 2009년 신종플루 때문에 스위스 로슈에 1조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준 타미플루(Tamiflu)도 중국 토착식물인 스타아니스(star anise)라는 천연물에서 개발되었다. 꽃송이버섯도 많은 투자와 장기적인 연구, 임상시험을 통해 항암제로 개발될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그러나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서 조차 항암효과라는 치료적 기능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표고버섯 균사체 등 일부 개별인정을 받은 버섯추출물이 면역에 도움이 된다는 정도의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을 뿐이다. 물론 꽃송이버섯 추출 베타글루칸이 면역력을 높여 암환자의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문제는 아직도 꽃송이버섯 추출물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꽃송이버섯과 그 추출물은 치료적인 의미의 항암효과는 물론이고 면역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기능성 조차 공식적으로 광고하거나 표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현행 건강기능식품법상 이러한 기능성의 표시나 홍보는 허위 과대광고이고 불법행위일 수 밖에 없다. 개별인정형 또는 고시형 기능성원료로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야 표시광고와 건강기능식품 제조 또한 가능한 것이다. .

이러한 현실 때문에 하나바이오텍에서는 지난 해부터 모든 꽃송이버섯 가공 건강식품의 생산과 판매을 중단하고, 꽃송이버섯의 임상적인 면역증진 효과 입증과 기능성원료로의 등록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농식품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식품연구원이 주관하는 2012년 농식품 인체시험지원사업 과제 수행업체로 선정되었고, 현재 전북대병원에서 60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4월이면 인체시험이 끝나고 식약청에 기능성원료 인정을 받으면, 곧 공식적으로 면역에 도움을 주는 꽃송이버섯 건강기능식품이 탄생하여 국민 건강과 재배농가의 생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바이오텍 개요
하나바이오텍는 꽃송이, 참송이버섯을 중심으로 한 품종개발, 버섯재배, 약리활성 탐색 및 제품화하는 바이오벤처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abio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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