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태전힐스제일차(유)의 제3-1회 및 제3-2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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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4-01 17:58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4월 1일자로 태전힐스제일차유한회사(이하 ‘SPC’)가 발행하는 제3-1회~제3-2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SPC는 ABCP 발행을 통해 조달한 차주에 대출하기 위하여 설립된 특수목적회사(Special Purpose Company)이다. SPC는 2013년 4월 1일 차주와 대출약정(한도 1,442억원)을 체결하고, 본 ABCP발행일에 1,242억원의 대출을 실행할 예정이다.

차주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54번지 6지구 일원에 시행되는 지구단위계획사업(이하 ‘본 사업’)의 시행사이며, 시공은 현대건설㈜가 담당한다. 차주는 본건 대출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08년 9월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가 이루어졌으며, 2013년 11월 분양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동화대상 대출채권의 대출원금은 1,242억원, 만기일은 2015년 6월 1일, 대출원금은 만기일에 일시상환된다. 대출채권의 만기일까지의 이자는 대출실행일에 전액 선취되며, 선취된 이자는 대출약정상 기한의 이익 상실 등의 사유로 대출채권이 조기상환되는 경우를 포함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반환되지 않는다. 본건 사업의 시공사인 현대건설㈜는 대출약정상의 대출채무를 포함하여 차주가 SPC에게 부담하는 일체의 채무에 대해 연대보증을 제공한다.

발행 예정인 유동화증권은 제3-1회 및 제3-2회 ABCP로 액면합계는 총 1,255억원이다. ABCP 발행과 관련한 제반 비용은 차주가 별도로 부담하며, 대출이자에 대한 원천징수에 따른 유동성 부족은 대출원금(1,242억원) 대비 ABCP 증액발행(1,255억원) 을 통해 충당된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차주의 대출채무에 대한 현대건설㈜의 연대보증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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