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대전술훈련 도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故 박승규(朴昇圭, 25세, 육사 59기) 대위를 비롯, 4위의 영령(英靈)에 대한 합동 영결식과 안장식이 29일 육군 수도병원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엄숙히 거행된다.

故 박승규 대위와 故 안학동(安鶴東) 하사 등은 지난 26일 경기 파주시 전진교 부근 '장깨 도하훈련장' 주변에서 소대전술훈련 임무 수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다가 28일 구조팀에 의해 사체가 인양되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1사단葬으로 국군수도병원에서 거행되는 합동영결식에는 윤광웅(尹光雄) 국방부장관, 이상희(李相憙) 합참의장, 김장수(金章洙) 육군참모총장 등 軍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오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될 합동 안장식은 해당부대 동료 장병들과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경례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조총 및 묵념 영현 봉송 하관 및 허토 성분 유가족 개인 종교의식 등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방부와 육군은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과 군인정신을 기려 각각 일계급 추서 진급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육군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을 애도기간으로 설정하고, 애도기간 동안 '근조(謹弔)' 리본을 패용하며, 오락 및 음주가무 등을 금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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