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 사업 실무자 간담회 개최

- 생활권 중심 최우선 산림재해방지 시설

춘천--(뉴스와이어)--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도환)는 2013년 산림토목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시공자, 감리자, 실무자 간담회를 4월 3일 춘천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발생하는 산림 재해을 막기 위해 올해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92억을 투입하여 관내(춘천, 화천, 가평, 철원)산새태 취약지정으로 고시된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댐(강촌리외)14개소, 계류보전사업(백양리외)10.71km, 산지보전사업(풍산리외)0.25ha 추진하며, 특히 품걸2리지역 산촌마을에 주택, 농경지, 교량,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 625ha의 산림유역을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림유역관리사업(사방댐 3개소 및 사방시설물등)을 추진하여 재해예방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번 산림토목사업 간담회에서는 산림 토목사업 시공자, 감리자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지여건에 맞는 시공별 문제점 토의, 고품질 시공문화 정착을 위한 시공능력 평가제도, 시공 시 안전 사고예방 등에 대해서 토의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해 최소화함은 물론 국토황폐화를 방지하고,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건실한 산림토목사업 추진과 어려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north.foa.go.kr

연락처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조미형
033-240-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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