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맥아더 동상 사수 궐기대회 진행
인천지구 황해도민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오늘 궐기대회에서 김학원 당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세력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바라는 친북ㆍ좌파세력이라고 규정하고, 이들의 준동을 방치하고 있는 노무현 정권의 좌편향적인 태도를 신랄하게 비난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위기에 빠진 이 시기에 야당다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한나라당도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김학원 당 대표는 만약 한국전쟁 당시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쯤 김정일 공산독재 치하에서 인간 이하의 노예나 다름없이 굶주리고 헐벗은 북한 주민과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것이라고 단정하고,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여 자유와 번영을 구가하고 있는 것은 오로지 맥아더 장군의 탁월한 지도력에 의한 것이었다고 강조하였다.
김학원 당 대표는 또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철거되면 이 땅에서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이라고 경고하고, 우리 자유민주연합은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친북ㆍ좌파세력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자유시장경제 질서를 수호하는 첨병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오늘 궐기대회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김학원 당 대표를 비롯한 주요당직자, 당원 및 인천지구 황해도민 회원 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2005. 7. 28(목)
자유민주연합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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