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 열어
-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총 상금 천 만원 상당의 디자인 공모전 개최
- 4월 8일부터 한 달간 캐릭터 디자인, 제품디자인, 웹툰 등 총 3개 부문에서 작품 접수
- 총 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대학생,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현대엠엔소프트 입사지원 시 특혜 부여
소프트맨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총 상금 천 만원 상당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소프트맨 BI를 활용한 캐릭터 디자인 부문, 제품 디자인 부문(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자동차 악세서리, 생활용품 중 택일) 및 웹툰 디자인 부문 등 총 3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는 소프트맨 BI(Brand Identity)를 활용한 캐릭터 디자인, 소프트맨 BI와 컨셉을 활용한 제품 디자인, 내비게이션 또는 블랙박스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 등 각 분야에 맞는 작품을 완성하여 5월 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4월 8일부터 한 달 동안 부문별 작품을 접수 한 후, 자체 심사 및 온라인 심사, 전문 위원 심사를 거쳐 5월 28일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에서 인턴으로 입사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또한, 각 부문별로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엠엔소프트 사업1실 김형구 실장은 “이번에 개최한 ‘소프트맨 디자인 공모전’은 소프트맨을 좋아하고,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번 공모전과 같이 다양한 고객 참여형 행사를 통해 고객과 함께 발맞춰가는 소프트맨 브랜드로 지속 발전시키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엠엔소프트 (대표 유영수 www.hyundai-mnsoft.com)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Telematics, LBS/Contents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3년 국내 국내 최초로 현대, 기아자동차에 공급하는 차세대 내비게이션 DVD용 국내 지도를 개발, 공급했으며 이후 대표 브랜드인 ‘맵피(MAPPY)’와 ‘지니(GINI)’를 통해 국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SW) 분야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 실사에 가장 가까운 3D 내비게이션 SW를 선보이고 있으며, 내비게이션 단말기 시장 이외에도 ‘LGU+ 안드로이드폰 전 기종’, KT의 태블릿PC인 ‘K패드’ 등 국내 스마트 기기와 태국의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주요 모델에도 탑재되어 내비게이션 SW 기술력과 적용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디바이스 브랜드인 ‘소프트맨’을 런칭하여 자동차 관련 하드웨어 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소프트맨은 ‘soft, beyond smart’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기존 차량용 디바이스가 제공하지 못한 감성적 만족감과 고객 혜택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현대자동차 그룹과 동반으로 북미(미국/캐나다), 중국, EU 및 중동 국가 등에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