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버거의 새로움’ 벅키버거, 독특함으로 국내에서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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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6:14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적으로 독특한 음식문화와 메뉴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그 중에서도 해외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우리 입맛으로 바꿔 가로수길에 새롭게 오픈한 곳이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 초입에 들어서면 오른쪽 2층 건물에 귀여운 악동 이미지를 내세운 벅키버거(Bucky Burger)를 만날 수 있다. 벅키버거는 야구와 햄버거를 좋아하는 형제가 뉴욕 메츠 시스타디움의 주차장에 있는 트럭에서 시작되었다. 매일 200개 한정된 버거만 판매하였으며 뉴욕의 트럭음식 문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특제소스로 만들어진 벅키버거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버거와 다르게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스테이크 고기를 사용함으로써 조금 더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가로수길의 아파타멘토와 함께 자리해 아파타멘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벅키버거의 귀여움이 어우러져 뉴욕에서의 열풍이 국내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벅키버거는 좋은 고기(Good Beef), 좋은 재료(Good Ingredients), 좋은 직원(Good Team), 좋은 생각(Good ‘N’ Green) 총 네 가지를 가지면서 항상 매장을 찾는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가 되길 바라고 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4월 3일 오픈을 통해 국내에서 새로운 버거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한다.

벅키버거만의 독특한 맛이 궁금하다면 신사역 8번 출구를 통해 쉽게 방문해 볼 수 있다. 메뉴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위치 확인은 02-545-0240로 확인 할 수 있다.

아파타멘토 개요
아파타멘토는 뉴욕의 새로운 버거문화 열풍을 알릴 Bucky Burger(벅키버거)를 가로수길에 오픈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