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독립기념관 - 독도학교편’ 울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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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2013-04-09 14:39
천안--(뉴스와이어)--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4월 10일~12일(3일간)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 독도학교편’을 울산광역시 농서초, 천곡중, 호계중 세 곳에서 개최한다.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독립기념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원거리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전시 및 교육을 하는 행사이다.

이번에 울산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주제로 독도의 자연과 역사 및 대한민국 영토로서의 독도에 대하여 전시, 교육하여 독도 수호의지를 높이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자 한다.

주요 행사내용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 나는 독도 지킴이(우리 땅 독도이야기를 완성하라, 독도 입체카드 완성하라, 옛날 지도에서 독도를 찾아라, 안용복과 함께 독도를 지키자), 2) 체험활동, 3) 3D입체영화 “도토리훈장” 상영 등을 실시하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영토의 독도 이야기” 독도 특강을 한다.

10일 11시 개막식에는 박대동 국회의원, 독립기념관장, 울산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울산보훈지청장, 광복회 울산·경남지부장, 광복회 울산지회장, 천곡중학교장, 호계중학교장, 농서초등학교장 및 학부모·주민 등 지역 주요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웹사이트: http://www.i815.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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