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에스케이네트웍스㈜ 무보증사채·ICR 신용등급 AA-(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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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4-09 16:16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4월 9일자로 에스케이네트웍스㈜가 발행할 예정인 제 176-1, 176-2회 무보증회사채와 기발행된 제174-1, 174-2, 175-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과 ICR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하고,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그룹 핵심계열사와의 유기적인 영업연계에 따른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자체적인 사업다각화 노력, 비주력 부문의 수익기여도 제고를 통한 수익기반 강화전망, 양질의 자산가치에 기반한 재무융통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해외자원개발 투자에 대한 재무부담이 내재하고 있으나, 우수한 현금창출력과 자산매각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노력 등을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우수한 채무상환능력을 견지할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유류판매 및 통신단말기 유통의 성장성 제한으로 해외자원개발, 패션, 레져 등 비주력 사업부문의 중요성이 보다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여 비주력·신규사업 부문으로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성과와 기존사업과의 시너지효과 등이 에스케이네트웍스㈜의 신용도를 판단하는 데 있어 중요한 모니터링 요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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