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우리민족끼리 가입 종북회원 철저수사 엄단하라”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단체인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11일 오후 2시 광화문 한국kt 앞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해 활동한 종북 회원들에 대한 정부 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명단 공개, 발본 색원을 촉구하는 ’우민끼 가입 종북세력 철저수사 엄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국제 해커그룹인 ‘어나니머스’가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해 빼낸 회원 9001명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고 3대째 권력을 세습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요구한 △김정은의 즉각 퇴진 △북한 핵무장 포기 △자유민주주의 도입 △인터넷 검열금지 등 4대 요구사항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2003년부터 북한의 주체사상을 일방적으로 선전하고 김정은 체제를 찬양해온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 호기심으로 단순 접속한 것은 문제가 없지만,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채팅 또는 e메일로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면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다. 북한의 지령을 받는 창구로 활용했다면 간첩죄에 해당된다. 정부와 사법 당국은 이를 철저히 수사해 친북 활동을 했다면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국가보안법으로 엄정하게 처벌하라”라고 촉구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최용호 대표(44)는 “우리는 북한의 서해 도발에 NLL을 지키다 숨져간 조국의 순국장병들은 추모하지 않으면서 북한의 주장인 연방제 통일, 평화협정 체결, 국가보안법 폐지,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한미연합훈련 반대, 한미FTA 반대 등 친북반미 이적행위를 일삼는 종북세력에 대해 사법 당국의 신속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이 이뤄질 때까지 광화문과 중앙지검 앞을 오가며 지속적인 일인시위와 기자회견, 집회 개최를 통해 우민끼 가입 종북세력 철저 수사와 엄단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애국주의연대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정부는 우민끼 가입 종북세력 철저 수사 엄단하라!

우리는 국제 해커그룹인 ‘어나니머스’가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해 빼낸 회원 9001명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고 3대째 권력을 세습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요구한 △김정은의 즉각 퇴진 △북한 핵무장 포기 △자유민주주의 도입 △인터넷 검열금지 등 4대 요구사항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또한 2003년부터 북한의 주체사상을 일방적으로 선전하고 김정은 체제를 찬양해온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 호기심으로 단순 접속한 것은 문제가 없지만,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채팅 또는 e메일로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면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다. 북한의 지령을 받는 창구로 활용했다면 간첩죄에 해당된다. 정부와 사법 당국은 이를 철저히 수사해 친북 활동을 했다면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국가보안법으로 엄정하게 처벌하라!

북한의 핵무장과 전쟁 협박이 날로 강해지고 이제는 더이상 전쟁 도발이나 국지전이 아니라면 더이상의 위협도 아닐 정도인데도 오히려 이를 남한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고 완전 실패한 대북정책인 햇볕정책을 아직도 강요하는 무책임한 종북세력의 실체를 밝혀내 국가 안보와 국민 단결을 강화해야 한다. 우리는 우민끼 가입 종북세력에 대한 사법 당국의 신속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3년 4월 11일

애국주의연대 (대표 최용호)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blueff

연락처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
010-9474-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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