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청소년 저작권 지킴이 활동 기회 제공

- 문학 저작물,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저작권 보호 받는다는 사실 알려

2013-04-11 11:14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청소년이 직접 저작권 보호활동에 참여해 봄으로써 저작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전국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저작권 지키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저작권 보호 인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나 현실적으로 저작권 교육을 받을 기회는 많지 않다. 특히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방송프로그램에서 문학저작물이 많이 이용되고 있음에도 그 안에서의 저작권은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저작권지킴이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방송 내에서 이용되는 문학저작물들을 찾아보고 모니터링 해봄으로써 저작권 보호 활동에 참여해 보는 기회를 갖고 이러한 직접적인 활동을 통한 저작권에 대한 교육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이번 청소년 저작권 지킴이 활동은 방송프로그램에서 문학저작물의 저작권 보호인식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청소년 방송프로그램 저작권 지킴이 모집은 4월 10일부터 실시하고, 강남구자원봉사센터(http://www.gangnamvc.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http://www.ekosa.org)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방송프로그램 저작권지킴이 담당자(02-508-0440)에게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ekosa.org

연락처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김은정
02-508-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