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우리아이 지켜주는 안전캠핑용품 챙겨 봄가족캠핑 떠나요

- 프렌디(Friendy), 스칸디대디(Scandi Daddy) 등 아이들과 많은 시간 공유하는 아빠 인기

- 추억 만들기 좋은 가족캠핑 증가 추세에 따라 어린이 안전인증 받은 캠핑용품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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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13:16
서울--(뉴스와이어)--“아빠 어디가?”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들이 비단 주말 TV프로그램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요즘 아빠들 사이에서는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프렌디(Friendy), 가정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아이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북유럽 아빠를 의미하는 스칸디대디(Scandi Daddy) 등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공유하는 것이 큰 화두다.

날이 포근해지면서 프렌디, 스칸디대디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캠핑 시즌이 다가왔다.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캠핑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방법이다. 더욱이 캠핑 인구 200만 시대를 앞두고 현재 캠핑은 최근 몇 년간 가장 주목받는 가족여행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에 캠핑 관련 장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캠핑 인기에 힘입어 캠핑시장 규모는 2008년 700억원에서 2011년 300억원 규모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시장규모가 증가한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 자칫 방심하면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아이들의 호기심으로 사고가 발생하기 쉽기에 안전 아이템을 갖춘 캠핑장비들로 든든하고 즐거운 가족캠핑을 즐기자.

야외에서 손쉽게 불을 피울 수 있는 라이터는 캠핑 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아웃도어 전용 가스 라이터를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만약을 대비해 일회용 라이터를 챙겨두는 것이 좋다.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BIC에서 출시한 ‘어린이 보호 기능 라이터’는 국내 최초로 어린이 보호 인증을 획득한 안전 라이터이다. 점화 시 금속가드 또는 버튼에 더 강한 힘을 가해야만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다. 어린이 패널의 점화 테스트를 통과했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함부로 불을 켤 수 없어 라이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1400~1600회까지 점화가 가능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랜턴을 고를 때에도 아이들의 화상이나 화재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석유와 같은 화석 연료를 이용하는 연소형 랜턴은 아이들이 자칫하면 손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편리하고 안전한 LED 랜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콜맨 CPX 6 쿼드 LED 랜턴은 아이들이 손이 닿아도 화상 입을 염려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콜맨 배터리 랜턴 중 최대 광량을 자랑하는 랜턴으로 손바닥만한 크기에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간편하다. 뿐만 아니라 4개의 랜턴을 따로 분리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산이나 강 근처에 있는 캠핑장의 경우 아직까지 일교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난방용품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토요토미 미니 팬히터의 경우 사이즈가 작고 연비가 좋아 캠핑용으로 적합하다.

토요토미 미니 팬히터는 히터 내부에 대진자동소화장치가 있어 외부 충격이 가해졌을 때에는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소화되어 화재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Child Lock 기능을 설정해 아이들이 손을 댈 경우 작동하지 않도록 할 수도 있다.

가족과 함께 야외 캠핑을 자주 즐기는 아이라면 모험심 또한 남다를 것이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직접 자기 손으로 무엇인가를 경험해보기를 원한다. 이처럼 캠핑을 좋아하는 자녀에게는 스스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어린이용 빅토리녹스 어린이용 나이프 제품을 선물해주는 것도 좋다.

빅토리녹스는 스위스 브랜드로 100년 넘게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빅토리녹스의 어린이용 나이프는 파랑 투명, 빨강 투명 두가지 색이 있으며 칼, 캔 따개, 드라이버 등 9가지 필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칼의 뾰족한 부분은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여준다.

BIC 개요
67년의 전통의 프랑스 브랜드 BIC은 문구, 라이터, 면도기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이다. 1945년 Marcel Bich이 BIC® Cristal Ball Point Pen을 개발하며 그의 이름인 Bich를 부르기 쉽도록 줄여 BIC 브랜드가 시작됐다. 이후 BIC은 세계 볼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2013년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9,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BIC은 2000년 한국에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2003년 빅프로덕트코리아 한국 지사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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