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방송, 국내 유일 안보 토크쇼 ‘윤주용의 국가안보’ 종영

- ‘윤주용의 국가안보’ 대한민국 안보의식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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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방송
2013-04-11 15:38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안전 전문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http://www.safetv.co.kr)에서 국내 최초로 방송된 안보 전문 토크쇼 ‘윤주용의 국가안보’가 1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2013년 1월 25일 첫 방송된 ‘윤주용의 국가안보’는 북한인권학생연대 사무처장 윤주용의 진행과 대학생 안보홍보대사 정영지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를 받아왔다. ‘국가안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젊은이들의 입으로 풀어낸 본 프로그램은 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아왔으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하여 시청자들의 관심과 성원이 이어졌다.

3개월 동안 진행된 ‘윤주용의 국가안보’는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걱정 속에서 시즌1을 무사히 마쳤으며, 좀더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대한민국 안보를 이야기 하려고 노력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윤주용은 마지막 녹화에서 “‘윤주용의 국가안보’가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긴장된 한반도의 정세 속에서 좀더 현실적이고 올바른 안보관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대학생 안보홍보대사 정영지 역시 ”어렵고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는 국가안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주용의 국가안보’의 마지막 녹화를 마친 이형기 PD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국가안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특히 탈북자 백요셉이 출연하여 북한의 실상과 대한민국 안보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던 시간은 시청자들에게 매우 유익했을 것”이라며 “국가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어서 보람된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 PD는 “‘윤주용의 국가안보’는 시즌 1이 종영되는 것으로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고 시즌2를 좀 더 화려하고 사실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곧 다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윤주용의 국가안보’ 마지막 회는 12일 저녁 6시에 사회안전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 윤주용의 국가안보 방송안내

1. 출연 : 윤주용, 정영지
2. 연출 : 이형기
3. 방송시간 : 2013년 4월 12일 저녁 6시
4. 방송채널
- 케이블채널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http://www.sa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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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 티빙(사회안전방송 검색), 에브리온TV (채널 119번) 실시간방송
- 인터넷 재방송 및 VOD :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 VOD, 유튜브(검색어: 국가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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