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근 동명대 총장, ‘부산문화대상’ 사회공헌부문 수상자 선정
- 설동근 총장 “상금 2000만원 대학에 전액 기부”… 시상식은 15일 개최
설 총장은 제12, 13, 14대 부산광역시교육감, 교육과학기술부 제 1차관, 제2기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장관급) 등을 지내며 △고교내신 절대평가 도입 △마이스터고 정착 및 특성화고 활성화 △5세누리 과정도입 등 유아교육 정책 △학원법 개정을 통한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비 경감 등을 이뤄낸 ‘부산발 교육혁명’ 주인공이며, 지난 해 6월부터 동명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설 총장은 산학협력선도대학이자 선취업후진학선도대학 선정대학인 동명대 취임 이후 △신입생 동기 유발학기제와 재학생 더블 멘토링제 시행 △국내 최초 GPU기반 슈퍼컴퓨팅융합응용센터 개소 △창의공학센터 및 학생창업관 개소 △청년취업아카데미 수료생 100% 취업 △미국 명문 남일리노이대학교와의 2+2 복수학위제 △인하대와의 3+3 이색 학점교류 등 차별화 시책을 잇따라 펴고 있다.
설 총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저의 어떤 공로에 대한 결과라기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삶을 살아가달라는 격려로 이해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부산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하는 것을 제 인생의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총장으로서 우리 동명대를 부산이 자랑하는 ‘산학실용교육 모델 대학’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부산MBC와 BS금융지주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부산문화대상은 해양 사회공헌 봉사 경영 문화예술 등 5개 부문 수상자에 각 부문별 2000만원씩 총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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