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국제관광홍보전에 공공외교의 첨병 공연 ‘탈’ 참가

- 에스알그룹 ‘탈(The Tal)’ 공연 최소리 감독 송파구의 문화, 역사 바탕으로 한 문화공연 기획

뉴스 제공

2013-04-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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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석촌호수 벚꽃축제’관광홍보전 참여업체를 선정하여 4월13일~14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안내하였다.

선정된 참여업체 중 (주)에스알그룹의 공연 ‘탈(The tal)’은 올림픽 공원내 K-아트홀에서 1월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장기공연을 하였으며, 매진으로 공연을 마감하였다. 송파구민들은 공연 ‘탈(The tal)’의 2014년 해외투어를 축하하며, 서울에서의 장기공연에 대하여 문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태권도의 올림픽영구종목유치와 명품화, 세계화 예술화를 위해 대한태권도협회와 (주)에스알그룹이 2009년 MOU를 체결하여 제작한 작품이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과 2012년 4월23일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의 초청공연, 2012년 11월10일 올림픽의 심장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제3회 스위스 오픈 개막식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송파구는 올림픽공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 그리고 잠실관광특구지정 1주년등 한국의 스포츠역사와 한성백제문화를 대표하고 있다.

이에 최소리 감독은 “스포츠, 문화와 역사를 모두 아우르는 송파구의 문화콘텐츠를 소재로 전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공연을 기획하여 있다”라고 밝혔다.

구청 국제관광도시추진단 정철권팀장은 “이번 관광홍보전뿐 아니라 10월에 준비중인 한성백제문화제에서도 관내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전을 개최하여 참여업체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올림픽 공원내 K-아트홀에서 공연한 ’탈(The tal)‘의 참여로 공공외교의 첨병인 문화콘테츠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에스알그룹 개요
(주)SR그룹은 한국의 문화콘텐츠와 CT(Culture Technology)를 바탕으로 한국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해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태권도를 한민족의 고유무술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전세계에 확산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통해 ‘아리랑’과 ‘태권도를 전세계에 알리기도 하였다. ‘세계최초 태권도전용 공연장’을 2011년 4월 30일 제주에 개관하여 ‘최소리의 아리랑파티 제주의 전설’을 공연하였다. 2012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탈(TAL)'공연을 성공적으로 맞춰' 아리랑‘이 한국의 문화유산임을 널리 알리기도 하였다. 한국·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과 수교 20주년(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주관)을 기념하는 순회공연을 통해 문화사절단으로서도 역할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srg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