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의 계절 봄철, 가장 인기있는 중고차옵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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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알
2013-04-16 08:30
대구--(뉴스와이어)--4월 벚꽃 축제 등 여러 봄맞이 축제들이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4월 중순은 나들이객들이 가장 많아지는 시즌으로 주말마다 엄청난 도로 정체에도 봄철 드라이브에 나선 인파들은 매주 늘고 있다.

이처럼 봄철 드라이브에 나선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썬루프 중고차의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차종 및 모델을 막론하고 썬루프 옵션을 장착한 중고차의 시세 및 매매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썬루프 옵션은 신차로 구입 시 최소 50만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들지만, 중고차로 구입하면 이 같은 비용부담이 줄어든다. 이런 이유로 봄철 중고차 시장에는 썬루프 옵션 중고차 매매가 호황을 이루고 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썬루프 옵션을 장착한 중고자동차는 동일 옵션의 신차보다 가격이 저렴해 경제성이 뛰어나다”면서 “썬루프 장착 시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주행 소음을 적게 해 봄철 드라이브에 최적의 차량으로 선호된다”고 전했다.

실제 카피알에서 거래 중인 2011년식 YF쏘나타의 경우 파노라마 썬루프를 비롯해 풀옵션 중고차임에도 1800만원선에 구입이 가능하다. 파노라마 썬루프는 신차에 장착 시 옵션 가격 100만원 이상의 추가비용이 든다.

썬루프 옵션과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SUV 중고자동차도 봄바람을 타고 지속적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피알에 따르면, 썬루프 옵션을 장착한 싼타페cm 더스타일 2.0 e-VGT 2WD 럭셔리급 2011년식 차량의 경우 1800만~1900만원 선에 구입이 가능하다.

인기캠핑카인 그랜드 스타렉스 12인승 중고차는 듀얼 썬루프를 장착한 2009년식 CVX 프리미엄급 중고차가 1680만원 선에 거래된다.

꾸준히 많은 중고차 거래량을 보이고 있는 그랜저HG 중고자동차는 파노라마 썬루프를 장착한 HG 240 럭셔리급, 2011년식 차량이 2620만원 선이다.

카피알 관계자는 “중고차는 여러 옵션이 장착된 차량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봄철에는 썬루프 옵션이, 겨울철에는 사륜구동, 열선시트 등 히팅 옵션 중고자동차가 많은 인기를 끈다”고 전했다. 또한 “계절의 여왕 5월을 앞두고 썬루프 옵션 장착 중고자동차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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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알은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로서 전국의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폭넓은 소비층에 연결하여 구매자와 판매자를 동시 만족시킴으로써 고객 행복을 추구하는 회사이다. 쉽고 편리한 이용자 인터페이스, 강력하고 세련된 검색기능, 실시간 이루어지는 상담기능, 소비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부가정보의 융합으로 카피알 고유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더욱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카피알은 중고차 유통문화의 질적인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며, 대한민국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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