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교육학회, 2013 춘계 학술대회 개최

- ‘박근혜정부의 직업교육 국정과제 실천 방안’ 주제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 4월 30일 열어

뉴스 제공

2013-04-15 18:2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교육학회(회장 이용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공동으로 4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주제는 ‘박근혜정부의 직업교육 국정과제 실천 방안’이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창조적인 대한민국 구현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국가경쟁력을 확립하고자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강화와 전문대학을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 집중육성이라는 국정과제를 설정하였다. 학술대회의 목적은 직업교육기관,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들과 함께 직업교육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탐색하기 위함이다.

이 학술대회에서는 직업교육관련 대학 교수,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직업교육 담당 장학진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공학과 설치 일반고(종전 종합고)의 교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이용순 한국직업교육학회 회장, 박영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의 인사말, 나승일 교육부차관,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의 축사가 있다.

제2부에서는 박융수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중등 직업교육 강화 방안’, 조봉래 교육부 전문대학정책과장의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서의 전문대학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직업교육 국정과제 실천 방안’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정철영 한국농산업교육학회장(서울대 교수)과 윤인경 한국가사·실업교육학회장(교원대 교수)의 진행으로 12명의 시도교육청,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및 유관기관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과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집중 토론을 한다.

한국직업교육학회 개요
한국직업교육학회는 1981년 설립되어 직업교육분야의 연구 활동 및 실천현장 변화를 위한 학술 교류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학술 단체이다. 매년 학술지 발행(6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학술대회 사전등록 사이트: http://www.kveef.com/seminar2013/seminar2013.php

웹사이트: http://kosove.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