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수입 없는 중소형빌딩 1층 로비를 커피전문점으로…카페 리모델링 인기

2013-04-16 09:30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강남구 12층 규모 중형빌딩을 보유하고 있는 B씨(62), 그가 보유한 빌딩1층 로비는 비어있고 지하1층은 창고로 되어있을 뿐 월 임대료 수입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최근 B씨는 이 같은 임대수익이 없는 무 임대료를 월1천만원 이상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찾았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www.franerp.com)의 부설 창업ERP의 도움으로 리모델링을 통해서다.

통상 로비 1층 리모델링에는 투자금이 수천만원이 필요하지만 요즘은 중소형빌딩 리모델링 전문가들이 사업에 진출하면서 초기 투자비 부담이 전혀 없다.

A씨는 창업ERP의 중소형 건물 마스터리스(Master lease)서비스를 이용했다.마스터리스란 장기로 건물을 통째로 또는 일부공간을 임대하고 이를 다시 재임대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 방식이다. B씨는 창업ERP와 5년 장기 임대로 이 빌딩 일부를 리모델링하기로 계약하고 1층 로비는 커피전문점, 지하1층은 구내매점과 구내식당으로 리모델링하기로 계약햇다.

최기 투자비는 일정부분 창업ERP가 부담하고 재 투자자가 본인 적성에 맞는 커피전문점, 구내매점, 구내식당, 자판기를 창업하고 A씨에게는 월 수입 1천만원 이상 약속했다.

A씨는 바로 옆 건물 주인의 사례를 보고 계약을 결심했다. 옆 건물은 과거 1층은 창고로 이용됐지만 이제는 카페브랜드가 입주했다. 임대료 연체가 잦았던 3층은 1인기업사무실을 입주시키는 등 임차인 구성도 창업ERP가 맡아 완전 바꿨다. 이후 옆 건물 주인은 월수입이 3배가 됐다. A씨는 건물도 곧 리모델링 후 입점한 점포를 바꿀 예정이다. 창업ERP는 건물주인 A씨에게 약속한 수익을 매월 주고 남는 부분을 가져가 투자비를 회수해 수익도 챙기는 구조다.

한영국 창업ERP AICPA(미국공인회계사)이사는 “돈이 부족해 건물 리모델링을 못 하고 있는 건물주, 대지로 방치된 땅이나 건물 등을 갖고 있는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빌딩 전문관리 업체들이 주로 건물 통째로 많이 적용하며 토지주 또는 건물주와 계약을 통해 통임대후 일정 수익으로 투자비를 회수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시 상업용 건축물 건축허가 면적 중 리모델링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 14.5%에서 지난해 40.7%로 세 배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프랜차이즈M&A거래소 개요
프랜차이즈M&A거래소는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운영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를 대상으로 한 ERP(전사적자원관리) 구축, 경영 컨설팅, 블록체인, 해외디벨로퍼시찰단(미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그 외 동남아 등) 등 프랜차이즈 사업 전반에서 고객의 성공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anerp.com

연락처

프랜차이즈ERP연구소 부설 창업ERP
02-6415-8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