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김정은 3대세습독재 반대 기자회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18일 오전11시 광화문 한국KT 앞에서 북한 김정은 3대 세습독재 반대&종북세력 엄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 단체는 행사 취지문을 통해 “북한이 3차 핵실험에 이어 서울 불바다 등 대남 전쟁 협박과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까지 폐쇄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먼저 하고도 김정은 3대세습 정권의 최고 존엄을 거론하며, 우리 정부의 남북대화 제의마저 거부한 것은 오히려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에게는 참을수 없는 모욕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하는 최용호 대표는 “북한 당국은 최고 존엄을 무시한 남한 정부와 국민들에게 사과를 요구하기 이전에 김정은 3대 세습독재를 중단하고, 국제사회에 약속한 한반도 비핵화를 준수해 핵무장을 포기하고 개혁개방으로 주민들의 식량난 해결과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고 한반도 평화와 화해 협력에 나서야 한다. 이런 이유로 북한의 ‘적반하장도 유분수’ 격인 최고 존엄을 무시한 사죄 요구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본다”고 일축했다.

한편, 애국주의연대는 10일부터 매일 서울중앙지검 정문에 이어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도 ‘김정은 세습독재 반대&우민끼 가입 종북세력 철저 수사 엄단 촉구 릴레이 일인시위’를 전개하고 있는데 15일과 16일은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앞에서 반전평화와 북한과의 대화를 주장하는 참여연대와 북한에 대한 상반된 시각의 좌우파 맞불 일인시위로 진행되었다.

시민들의 반응은 대단했다. 북한의 전쟁 협박에 굴복하고 3대세습 독재를 인정하는 참여연대의 일인시위대를 비판하는 시민들은 애국주의연대의 김정은 3대세습독재 반대, 종북세력 엄단 촉구에 지지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애국주의연대는 다음주부터 시민들에게 종북세력 척결운동에 동참을 직접 호소하기 위해 우민끼 가입 종북세력 철저수사 엄단 촉구 서명운동 등 종로와 광화문 일대에서 대국민 가두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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