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2’ 올 여름, 호러 프린스가 온다

- 성준과 이수혁, 넘사벽 비주얼과 강렬한 연기의 시너지

2013-04-17 13:37
서울--(뉴스와이어)--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무로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성준과 이수혁이 한국형 공포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무서운 이야기2>(제작: 수필름│공동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민규동, 정범식, 김휘, 김성호│출연: 박성웅, 이세영, 성준, 이수혁, 백진희, 김슬기, 정인선, 고경표, 김지원)으로 호러 프린스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호러퀸의 시대는 끝났다!
충무로 라이징 스타 성준-이수혁, 2013년 스크린 접수!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무서운 이야기2>의 첫 번째 이야기인 조난 괴담 <절벽>에 출연한 성준과 이수혁이 공포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 성준과 이수혁은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에서 조난을 당한 두 친구가 생존을 위해 친구도 버려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괴담을 그린 <절벽>에서 우정과 생존 사이에서 흔들리는 두 남자로 분해 오싹한 죽음의 공포를 전할 예정이다.

극 중 ‘동욱’ 역을 맡은 성준은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와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속 까칠하고 제멋대로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여심을 흔들었다. 또한 최근 방영 중인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여주인공 ‘담여울’(수지)의 호위무사 ‘곤’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고 있다. 극 중 ‘성균’역을 맡은 이수혁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정도준의 호위무사 ‘윤평’으로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으며, 영화 <차형사>에서는 까칠한 톱모델 ‘김선호’ 역을 맡아 ‘넘사벽 비주얼’과 카리스마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3년 첫 공포괴담 <무서운 이야기2>를 통해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훈훈한 비주얼을 넘어 탄탄한 연기력과 잠재되어있던 또 다른 매력으로 색다른 공포를 선사할 성준과 이수혁의 연기에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여고괴담>과 <고사> 시리즈에 이은 한국형 공포 시리즈를 완성시키며 2013년 여름, 공포 영화의 포문을 여는 <무서운 이야기2>. 민규동, 정범식, 김휘, 김성호 등 공포 영화의 대가들과 충무로 신예 배우들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2>는 ‘사후세계’를 소재로 올 여름 관객들에게 최강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3년 첫 공포괴담 <무서운 이야기2>는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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