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16일 제2기 국제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창립총회 개최

- 회장 김형복, 수석부회장 양재생, 상임부회장에 이경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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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14:55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 제2기 국제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창립총회가 4월 16일 오후7시 부산 롯데호텔 42층 아스토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형복(부산시태권도협회 회장, ㈜뉴-경동산업 대표)원우가 제2기 TU국제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수석부회장에는 양재생(은산해운항공(주) 대표) 원우가, 상임부회장에는 이경신((주)세강 대표) 원우가 각각 선출됐다.

부회장 10인에는 김봉관((주)세안해운 대표), 서만석((주)석하 대표), 김동욱((주)골든블루 대표), 배선일((주)아티스 대표), 김병수(서면예치과의원 원장), 김승기(델.디.씨(주) 대표), 오용준(녹우원 대표), 여영순(한국한의원 이사장, 한국사회보건복지신문사 이사장), 강삼태(부산로봇산업협회 회장, 로보테크 대표), 이재희(신성여객자동차(주) 대표) 원우가 선출됐고, 감사에는 이영현(뉴부산관광 대표) 원우가 선출됐다.

김형복 회장은 “제2기 국제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 개개인의 전문성을 서로 교류하며 자신의 발전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면서 더불어 동명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에도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2기 국제최고경영자과정 원우 회원 60여명과 서의택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이사장과 동명대의 설동근 총장, 안수근 대학원장, 신동석 LINC사업단 단장, 김교정 사회복지학과 교수, 강호간 대학원교학팀장 등이 참석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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