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김정은 세습독재 반대, 종북세력 엄단하라”
그리고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서해 도발에 대한 책임을 북한의 3대 세습독재가 아닌 오히려 남한 정부에 전가하고, 반전평화를 외치는 진보좌파 단체들은 조국을 위해 숨져간 순국장병들을 위해서는 추모의 촛불조차 단 한번도 들지 않았지만 한미동맹 반대, 한미연합훈련 반대,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 촛불집회 개최 등 북한의 도발에 대해 국가안보를 강화해야 하는 지금에도 친북반미 이적행위를 일삼고 있다”라고 개탄했다.
그리고 세이프코리아 강종원 사무총장은 규탄사를 통해 “북한의 서해 도발과 전쟁 협박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의 안보불감증이 심각하다. 국가안보와 우리민족끼리 등 대남선동사이트에 가입하고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종북세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실로 우려할만큼 국민들의 무관심이 걱정된다. 정부와 사법당국이 나서서 종북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발본색원 해야한다”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애국주의연대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김정은 세습독재 반대, 종북세력 엄단하라!
북한이 3차 핵실험에 이어 서울 불바다 등 대남 전쟁 협박과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까지 폐쇄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먼저 하고도 김정은 3대세습 정권의 최고 존엄을 거론하며, 우리 정부의 남북대화 제의마저 거부한 것은 오히려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에게는 참을수 없는 모욕에 불과하다. 우리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 당국은 최고 존엄을 무시한 남한 정부와 국민들에게 사과를 요구하기 이전에 김정은 3대 세습독재를 중단하고, 국제사회에 약속한 한반도 비핵화를 준수해 핵무장을 포기하고 개혁개방으로 주민들의 식량난 해결과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고 한반도 평화와 화해 협력에 나서야 한다. 이런 이유로 북한의 ‘적반하장도 유분수’ 격인 최고 존엄을 무시한 사죄 요구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본다.
우리는 정부가 북한의 전쟁 협박과 개성공단 일방적 폐쇄에 굴하지 않고 대화를 먼저 제의한 점을 존중한다. 그러나 철저한 안보 태세와 북한의 무력도발시 철저하게 원점을 타격해 더이상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포격도발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징해주길 촉구한다. 그리고 김정은의 대남 협박 뒤에는 남한내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의 존재가 있다.
대한민국 정부와 정치권, 사법 당국은 북한의 대남선동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 등에 가입한 종붓세력들을 철저히 수사하고 명단 공개 및 엄벌에 처하라! 또한 국회는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실시해 국민앞에 종북세력의 실체를 밝히고 발본색원하라!
2013년 4월 18일
애국주의연대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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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6일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