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비에스캐피탈㈜의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 A+(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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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4-19 11:19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4월 19일자로 비에스캐피탈㈜가 발행할 예정인 제 26회 무보증금융채 외 일반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견조한 외형성장 및 자산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이익창출력이 강화된 점, 큰 폭의 자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자산건전성과 자본완충력을 유지하고 있는 점, 은행계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보유한 점 및 BS금융그룹의 영업·재무적 지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다만, 자산건전성 추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50억원 이상 거액 여신이 2012년말 기준 1,197억원(10건)에 달하고 있는 점과 개인대출 규모의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자산건전성 지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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