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신한금융지주회사 무보증금융채, 후순위금융채,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 각각 AAA(안정적), AA+(안정적), AA(안정적)로 평가

뉴스 제공
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4-19 16:2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4월 19일자로 ㈜신한금융지주회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81-1회 무보증금융채 외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평가하고, 후순위금융채 신용등급을 AA+로,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신한금융지주회사가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보유하고 있는 다각화된 사업라인과 차별화된 브랜드 인지도 및 이에 기반한 우수한 경쟁지위, 신한은행 및 신한카드 등 주요 계열사 신인도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유동성 및 융통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기평은 기업구조조정 지속과 부동산 PF대출의 부실위험 상존, 중소기업 부문 신용위험 상승 등으로 금융업권 전반에 부정적인 요인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신한금융그룹 전반의 자산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2012년 1분기 중 3조 7,500억원의 상환우선주 상환이 이루어지면서 재무레버리지 지표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후 지속적인 이익유보가 이루어지면서 2012년말 이중레버리지비율과 부채비율은 각각 128.2% 및 38.4%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연락처

한국기업평가
02-368-5500

이 보도자료는 한국기업평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