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종북세력 엄단촉구 애국캠페인 전개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단체인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24일 오후 6시 광화문 한국 KT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2013 종북세력 엄단촉구 나라사랑 캠페인’에 돌입한다.

이 단체는 2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지난 4월 초 국제 해커그룹인 ‘어나니머스’가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해 빼낸 회원 9001명의 신상 정보를 공개한지도 보름 이상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는 종북회원들에 대한 정부와 공안당국의 수사가 진척이 없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국회의 진상 조사와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민족끼리 등 대남선동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채팅 또는 이메일로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면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이고, 북한의 지령을 받는 창구로 활용했다면 간첩죄에 해당된다. 정부와 공안 당국은 이를 철저히 수사해 친북 활동을 했다면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국가보안법으로 엄정하게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최용호(44) 대표는 “이메일을 도용당한 선량한 피해자도 있을수 있다. 그러나 이들 종북 회원중에 북한의 무력도발이나 핵개발, 전쟁 협박 등에는 규탄조차 하지 않으면서 북한의 일방적 선동선전 주장인 연방제통일, 평화협정체결, 국가보안법 폐지, 제주해군기지 건설반대, 한미연합훈련 반대, 한미FTA 반대 등 친북반미 이적행위를 일삼았다면 이는 우리민족끼리 등 대남선동사이트를 북한의 지령을 받는 창구로 활용하고 반국가 이적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할수 있다. 우리는 진실 규명이 이루어 질 때까지 국민들을 상대로 종북세력 엄단촉구 애국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국주의연대는 이달 24일과 5월 1일에는 오후 6시~9시 광화문 한국 KT 앞에서, 29일과 30일은 오후 3시~7시 청계천 영풍문고 앞에서 반국가이적단체 강제해산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과 종북세력의 실체 사진전 개최 등 ‘2013 종북세력 엄단 촉구 애국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광화문에서는 ‘종북세력의 실체 동영상’과 ‘NLL 사수 순국장병 추모 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다음은 애국주의연대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정부와 공안당국은 우리민족끼리 종북회원 철저히 수사하라!

지난 4월 초 국제 해커그룹인 ‘어나니머스’가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해 빼낸 회원 9001명의 신상 정보를 공개한 지도 보름 이상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는 종북회원들에 대한 정부와 공안당국의 수사가 진척이 없다. 우리는 다시 한번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국회의 진상조사와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강력히 요구한다.

그리고 우리민족끼리 등 대남선동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채팅 또는 e메일로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면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고, 북한의 지령을 받는 창구로 활용했다면 간첩죄에 해당된다. 정부와 사법 당국은 이를 철저히 수사해 친북 활동을 했는지 여부를 밝혀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국가보안법으로 엄정하게 처벌하라!

우리는 우리민족끼리 등 대남선동 사이트에 가입해 우리 사회곳곳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이나 핵개발, 전쟁 협박 등에는 규탄조차 하지 않으면서 북한의 일방적 선동선전 주장인 연방제통일, 평화협정체결, 국가보안법 폐지, 제주해군기지 건설반대, 한미연합훈련 반대, 한미FTA반대 등 친북반미 이적행위를 일삼는 종북세력에 대한 정부와 공안당국의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 국회의 국정조사와 진상규명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켜볼 것이다.

2013년 4월 22일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blueff

연락처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
010-9474-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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