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제8회 올레스퀘어 지식나눔 특강’ 개최

- ‘디지털 건축과 BIM’ 주제로 27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전문가 초청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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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11:32

서울--(뉴스와이어)--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가 27일 오후 1시부터 제 8차 올레스퀘어 지식나눔 특강을 개최한다.

서울디지털대 디지털디자인학과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KT의 후원으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 1시에 복합문화공간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1층 드림홀에서 열린다.

총 10회에 걸쳐서 진행되는 올레스퀘어 지식나눔 특강은 지난 8월 처음 개최되어 이번이 여덟 번째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전시마케팅, 주택설계,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구성했다.

이번 특강 주제는 ‘디지털 건축과 BIM’이다. 건축 분야의 디지털 기술 수용의 역사와 의미를 알아보고, BIM 기술의 이상과 현실, 전망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국토해양부, 산업자원부, 포스코 등에서 건설정보 활용 및 시스템 개발 연구를 진행한 성균관대학교 건축과 김성아 교수를 강사로 초청했다.

서울디지털대 디지털디자인학과 김미연 학과장은 “BIM이란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약자로 건축물에 발생하는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기술을 말한다”면서 “이번 특강은 디지털 건축설계 분야에서 BIM 기술 활용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올레스퀘어 지식나눔 특강은 서울디지털대 학생뿐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이나 기타 문의는 서울디지털대 디지털디자인학과(http://design.sdu.ac.kr)로 하면 된다. 문의: 02-2128-3196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